부처보도자료
미래성장동력 추진단 발대식추진단 회의 개최
- 등록일2014-04-30
- 조회수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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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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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래창조과학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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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미래성장동력
- 첨부파일
미래부-산업부, 공동 추진단 구성을 통해 미래성장동력 창출에 협력키로
- 2014.4.30. 발대식 및 1차 추진단 회의 개최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미래성장동력 추진단 발대식을 2014.4.30(수) 15시 30분 양재동 The-K 서울호텔(舊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하였다.
ㅇ 발대식에는 이상목 미래부차관, 김재홍 산업부차관, 조신 미래성장동력기획위원장, 박희재 산업통상자원 R&D전략기획단장을 비롯하여 이번에 위촉된 추진단장 및 산?학?연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 13대 미래성장동력(9대 전략산업+4대 기반산업)은 과학기술기본계획, 산업기술혁신계획(산업엔진 프로젝트) 등 정부의 성장동력 관련 정책과 시장의 수요를 검토하여 선정한 것으로,
* (9대 전략산업) ① 5G 이동통신, ② 스마트 자동차, ③ 심해저 해양플랜트, ④ 맞춤형 웰니스 케어, ⑤ 착용형 스마트 기기, ⑥ 지능형 로봇, ⑦ 재난안전관리 스마트 시스템, ⑧ 실감형 콘텐츠, ⑨ 신재생에너지 하이브리드 시스템
* (4대 기반산업) ① 지능형 반도체, ② 빅데이터, ③ 융복합 소재, ④ 지능형 사물인터넷
ㅇ 2020년 경 국가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미래부, 안행부, 산업부, 국토부 등 17개 부처가 협력하여 범정부적으로 육성·추진할 계획이다.
ㅇ 한편, 산업부는 지난해 주력 산업의 고도화 및 新산업생태계 창출을 위해 13개 산업엔진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제6차 산업기술혁신계획의 일환으로 이를 발표(’13.12월)하고 추진 중에 있다.
* (시스템산업) ①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②극한환경용 해양플랜트, ③국민 안전?건강 로봇, ④자율주행 자동차, ⑤고속-수직이착륙 무인항공기, ⑥첨단소재 가공시스템
* (소재?부품산업) ①탄소소재, ②첨단산업용 비철금속 소재
* (창의산업) ①개인맞춤형 건강관리시스템, ②생체모사 디바이스, ③가상훈련 시스템
* (에너지산업) ①고효율 초소형화 발전시스템, ②직류 송배전시스템
□ 특히, 미래성장동력 육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미래부와 산업부는 지난 3월부터 미래성장동력의 효율적 육성을 위해 부처간 칸막이를 허물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해 왔으며,
ㅇ 미래성장동력과 산업엔진 프로젝트간 공통 5개 분야*에 공동 추진단을 구성하여 실행계획 수립, 부처 간 사업 추진방향 연계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 공동추진단 구성 분야 : 스마트 자동차,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맞춤형 웰니스 시스템, 지능형반도체, 첨단 미래소재
ㅇ 이에 양부처가 함께 공모를 진행하여 추진단장을 선임하고, 추진단별 15명 내외의 관련 분야 산·학·연 전문가로 추진단을 구성하였다.
□ 이날 발대식에서는 이상목 미래부차관과 김재홍 산업부차관이 개회사를 통해 추진단을 격려하였다.
ㅇ 이상목 차관은 “미래성장동력을 육성함에 있어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벤처기업까지 협력해서 상생하는 생태계 조성에 역점을 두겠다”라고 밝히며,
- “향후 우리의 먹거리가 될 미래성장동력이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부처와 부처, 그리고 산업계·학계·연구계 등 사회 각계각층의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ㅇ 김재홍 차관은 “새로운 산업생태계 창출을 위해 기술개발도 중요하지만 관련 인프라 구축, 인력양성, 제도개선, 사업화 등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추진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고
- “추진단에서 민간 역량을 결집하고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장기적인 비전과 투자방향을 담은 실행전략을 세워줄 것”을 당부했다.
□ 한편, 동 회의에서 조신 기획위원장은 ‘미래성장동력 추진방향’, 박희재 전략기획단장은 '산업엔진 프로젝트 추진방향‘에 대한 발표를 통해 그간의 경과를 공유하였다.
□ 향후, 각 추진단은 미래성장동력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실행계획 수립에 착수하며,
ㅇ 실행계획에는 R&D, 규제개선, 인프라 구축, 인력 양성 등의 방안이 담길 예정이다.
문의 : 미래부 미래성장전략과 오대현 과장(02-2110-1740), 강호원 서기관(1741)
산업부 산업기술개발과 천영길 과장(044-203-4520), 오종희 사무관(4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