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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창조경제의 비타민, “ICT”와 “과학기술”의 무한 융합사례를 소개하다

  • 등록일2014-10-29
  • 조회수3945
  • 발간일
    2014-10-29
  • 출처
    미래창조과학부
  • 원문링크
  • 첨부파일
    • hwp 141020_창조경제의 비타민, “ICT”와 “과학기술”의 무한 융합사례... (다운로드 289회) 다운로드 바로보기

 

창조경제의 비타민, “ICT”와 “과학기술”의 무한 융합사례를 소개하다

- ITU 전권회의「월드 IT 쇼」에서 창조비타민 프로젝트 주요 성과물 전시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2014 ITU 전권회의’를 맞이하여 개최되는「월드 IT 쇼」(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10. 20(월) ∼ 10. 24(목))에서 창조비타민 프로젝트의 주요 성과물을 전시한다.

 

□ 창조비타민 프로젝트는 사회 각 분야에 ICT와 과학을 융합하여 산업고도화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작년 말부터 20여개 부처와 협력하여 총 57개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o 미래부는 ‘2014 ITU 전권회의’ 기간 중 방한하는 세계 각국의 ICT 전문가와 국내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우리의 성공적인 융합의 사례와 성과를 소개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ICT 융합 논의에서 주도적인 입지를 다지며 민간의 자발적인 융합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 특히, 이번 월드 IT쇼 전시회 중 창조비타민관에는 2014년을 상징하여 14개의 주요 사업 성과물이 전시되며, 관람객들은 농축수산(비타민 A, O), 보건의료(비타민 H), 교육학습(비타민 L) 등 7대 중점분야*별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 농축수산식품, 문화관광, 보건의료, 주력 제조업, 교육학습, 소상공업창업, 재난안전SOC

□ 이번에 전시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해파리 방제용 로봇, 스마트 부이 등

 

국내 연안 해파리 급증에 따라 피해액이 연간 3천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관측장치인 ‘스마트 부이’에서 수집한 해파리 위치와 이동 경로 정보를 로봇에 전송하면 로봇이 출동하여 해파리를 수중에서 분쇄한다. 현재 피해가 심각한 마산 만에서 시범사업 중이며, 전국 확산시 연간 600억원 규모의 피해액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② 농업재해 촬영용 드론, 농경지 침수 시뮬레이션, 낙과산정기술 등

태풍·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농경지 침수시 무인 비행체인 드론을 이용한 영상 정보를 수집하고, 시뮬레이션하면 피해 예상지역과 규모를 신속히 산출할 수 있다.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 규모가 연간 1,200억원에 이르는 만큼 농업재해 대비 및 재해 보상제도에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③ 의료용 3D 프린팅 SW, 맞춤형 치료물(인체삽입물, 보조기 등)

 

환자의 X-ray나 MRI, CT 영상을 받아 3D 시뮬레이션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치료물(인공치아, 관절, 보조기 등)을 3D 프린터로 출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산 응용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통합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 이 외에도 증강현실 등 첨단 ICT기술과 다국어 서비스 지원이 가능한 문화유산 관광용 스마트 앱서비스, 청소년들에게 태풍, 자유낙하 등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교육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과 원격실험솔루션, 고부가가치 작물(새싹삼) 재배가 가능한 이동형(컨테이너형) 스마트팜 팩토리, 전통시장 스마트장바구니 등이 소개된다.

 

□ 미래부 강성주 정보화전략국장은 “이번 전시회가 많은 국민과 각국의 전문가들이 창조경제의 비타민인 ICT와 과학기술의 유용성과 성과를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계속

 

※ 붙임 : 1. 창조비타민관 전시 개요(종합)

            2. 전시과제(14개)별 참고자료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