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미래부 이달의 우수 성과사례 선정
- 등록일2014-11-19
- 조회수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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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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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래창조과학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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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우수 성과사례
- 첨부파일
미래창조과학부‘이 달의 우수 성과사례’선정
- 매월 국민의 체감 성과도가 높은 사례를 선정·시상 -
- 적극적으로 국민의 정책만족도를 고려하도록 자극제 역할 기대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정책의 품질 및 국민의 정책 만족도를 제고하여 국민의 성과 체감도를 높이고자 9월부터 ‘이달의 우수 성과사례’상 선정(매월 2건)을 추진하고 있으며, 첫 번째 ‘이달의 우수 성과사례’로 9월 2건, 10월 2건 등 총 4개 사례를 선정하여 시상한다고 밝혔다.
□ ‘이달의 우수 성과사례’는 미래부 대표적인 성과사례들의 창의성(참신성), 효과성, 국민의 성과 체감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는데, 특히, ‘정책수요자 인터뷰’를 평가요소에 포함시켜 실제 정책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자 하였으며
o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미래부 자체평가위원회와 블로그 기자단 등 외부 평가단을 통해 선정함으로써 선정의 객관성 및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하고자 하였다.
□ 이번에 선정된 정책 사례들의 주요 내용을 다음과 같다.
?“암 치료비 걱정을 덜어주는 체감형 연구개발(R&D)”(9월) 주요 암의 치료에 이용되는 표적 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사전에 판별해주는 진단제(kit형)를 개발함으로써 불필요한 항암제 사용을 방지하고, 환자 가정경제 및 국가의 의료부담을 경감시켜 정부 건강보험 재정 건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또한, 그간 국내 항암제 동반진단제의 개념, 제품, 관련 제도 등이 전무한 상황에서 동반진단제 개념 도입, 제도 설계 등 과학기술 결과와 법·제도 개선, 서비스 전달까지 연계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함으로써 사회문제를 과학으로 해결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자동통역 ‘앱’인 지니톡의 단말탑재형 개발로, 통신없이도 양방향 자동통역 시대 개척”(9월) 기존의 통신을 이용한 지니톡(자동통역 ‘앱’) 서비스를 단말 탑재형 자동통역 개발로 통신 제약 없이 자동통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국내외 여행자의 사용불편 문제 및 데이터 요금부담을 해소 할 수 있게 되었다.
- 이는 소프트웨어(SW)가 언어와 접목되어 관광, 비즈니스 등 창조경제형 산업생태계 활성화 및 新시장 창출에 기여하고, 언어장벽 해소로 국민들에게 소프트웨어(SW)중심사회 실현에 앞장설 것으로 전망된다.
?“TEIN 망,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디지털 실크로드로 활용”(10월)제10차 아셈(ASEM)정상회의(‘14.10.16) 의장성명서 및 대통령 연설문을 통해 아셈(ASEM)협력기반 테인(TEIN, Trans-Eurasia Information Network) 사업 지지와 테인(TEIN) 망 활용을 재차 강조함으로써 국제사회지지 확보 및 국제협력 강화의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 테인(TEIN)망 기반의 원격 의료·문화 협업 환경을 구축하여 아시아, 유럽 등 국내외 의료·문화인들 간의 원격 의료 실험 및 실시간 문화 협연 등 지식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선진 기술 전파 및 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의·상상의 국민문화운동, 무한상상실”(10월)무한상상실은 창의력 증진 및 소프트웨어(SW) 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등을 통해 머릿속에만 있는 아이디어를 끄집어내 발전시키고, 직접 실험·제작 또는 창의적 스토리나 아이디어를 만들어 보는 창의계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 국민의 창의력·상상력 증진과 도출된 아이디어가 다양한 영역으로 확산·활용 될수 있어 창조경제 실현 기반 조성에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앞으로 우수 성과사례의 포상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더불어 부서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더 적극적으로 국민의 정책 만족도를 고려한 정책을 수립 하도록 자극제의 역할을 함으로써 국민들이 미래부의 정책에 대해 공감하고 정책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