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14년도 국가과학기술혁신역량 평가결과
- 등록일2014-12-04
- 조회수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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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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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래창조과학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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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과학기술혁신역량
- 첨부파일
우리나라『과학기술혁신역량』세계 7위 차지
- 전년도 (’13년) 8위에서 1단계 상승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2014년도『국가과학기술혁신역량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우리나라의 과학기술혁신역량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국 중 7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 과학기술혁신역량평가 수행기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 동 평가는 국가별 과학기술혁신역량을 비교·분석하기 위해서 2006년 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 각 국가별 과학기술혁신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5개 부문(자원, 환경, 네트워크, 활동, 성과), 13개 항목으로 나누어 과학기술혁신역량지수(COSTII*)를 산출하고 OECD 30개국**을 비교·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 COSTII : COmposite Science and Technology Innovation Index
** OECD 34개국 중 2010년에 신규로 가입한 칠레, 슬로베니아, 이스라엘, 에스토니아는 데이터 가용성이 낮아 평가대상에서 제외
□ 금년도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종합순위 7위로 전년대비 1단계 상승하였으며,
○ 부문별로는 연구개발투자 등으로 대표되는 활동 부문(2위)과 자원 부문(8위)은 강점을 보인 반면, 연구개발(R&D) 지원제도, 문화 등으로 구성되는 환경 부문은 23위로 상대적인 역량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5대 부문별 순위: 자원(8위), 활동(2위), 네트워크(11위), 환경(23위), 성과(12위)
○ 1위 국가인 미국과 비교·평가에서는 미국의 62.0% 수준으로 평가되었으며 격차는 점차 좁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상대수준 : 51.5%(?06년) → 52.9%(?07년) → 53.5%(?08년) → 57.5%(?09년) → 57.6%(?10년) → 58.4%(?11년) → 58.4%(?12년) → 61.2%(?13년) → 62.0%(?14년)
□ 주요 국가별 현황을 살펴보면, 미국(1위), 스위스(2위), 일본(3위) 순으로 최상위 그룹이 형성되었으며,
○ 아일랜드(11위→8위), 독일(6위→4위)은 전년대비 순위가 상승하였고, 핀란드(7위→9위), 스웨덴(4위→5위), 네덜란드(5위→6위)는 전년대비 순위가 하락하였다.
□ 미래부는 종합 순위상승에도 불구하고 이번 평가에서 미진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개발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금번 과학기술혁신역량 세부 평가결과는 미래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홈페이지에 2015년 1월 게시될 예정이며,
○ 국·영문 평가결과 보고서를 정부부처, 대학, 출연연구기관 등에 배포함으로써 관련 기관의 정책수립에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