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한미 바이오분야 글로벌 창업기술 육성
- 등록일2014-12-31
- 조회수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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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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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래창조과학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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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글로벌 창업기술
- 첨부파일
미래부, 미국과 손잡고 글로벌 바이오 창업기술 육성
- 한-미 BT분야 공동연구 통한 창업유도사업 대상자 선정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미 국립보건원(이하 NIH)과 손잡고 「한-미 BT분야 기술가치제고 공동연구 통한 창업유도사업」신규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특허나 유망기술을 보유했으나 사업화하기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한 기업이나 연구소 소속의 연구자가 미 NIH의 연구자와 공동연구를 수행함으로써 기존에 보유한 기술의 가치제고를 함과 동시에 향후 창업이나 기술이전하기 위한 컨설팅 및 현지 네트워크를 제공해주는 사업이다.
o 이번에 선정된 연구자들은 ’15년 부터 NIH 소속의 국립암연구소(NCI), 국립노화연구소(NIA) 등 NIH 산하 27개 연구소의 연구책임자(PI 급)와 함께 공동연구를 수행하며, 창업·기술이전 등에 필요한 컨설팅과 국내외 전문가의 멘토링 등을 받을 계획이다.
□ 동 사업은 지난 2월말 미래부와 미 NIH가 바이오(BT) 분야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체결한 양해각서에 기반한 것으로, 지난 9월 미래부-NIH 간 벤처기업인 양성을 위한 BT분야 창조경제 리더양성사업에 이어 미래부-NIH 간 두 번째 협력사업이다.
o 지난 9월에 선정된 벤처기업인 육성을 위해 BT분야 창조경제 리더양성사업 대상자는 2014년 12월부터 미 NIH에 파견되어 연구와 기술이전 교육 등을 받고 있으며,
o 이번에 선정된 기술가치제고 공동연구 통한 창업유도사업 연구자는 2015년 1월부터 국내외에서 연구를 수행하여, 보유한 기술의 공백영역을 세계 최고수준의 NIH연구자와 함께 개척해 나갈 예정이다.
※ NIH는 현재까지 144명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27개의 독립연구소와 연구센터에서 암, 노화, 만성질병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음(’13년 예산 309억달러)
□ 미래부 이진규 연구개발정책관은 “이번 「한-미 BT분야 기술가치제고 공동연구 통한 창업유도사업」은 지난 BT분야 창조경제 리더양성사업에 이어 세계 최고수준의 생명분야 연구기관인 NIH와 함께하는 두 번째 협력사업으로,
o 국내의 기업과 연구소에서 부족한 기술을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자와 함께 발전시킴으로써 보다 우수한 기술이 배출되고, 향후 산업으로 이어져 우리나라 생명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붙임] 한미 BT분야 공동연구 통한 창업유도사업 개요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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