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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2013년 기술무역 통계조사결과 발표

  • 등록일2015-01-06
  • 조회수3394
  • 발간일
    2015-01-02
  • 출처
    미래창조과학부
  • 원문링크
  • 키워드
    #기술무역
  • 첨부파일

 

2013년 기술무역수지비 0.57로 개선

- 기술무역규모 188.8억 달러로 전년대비 15.4%증가-

 

□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장관 최양희)는 12.30(화) 우리나라의「2013년도 기술무역통계조사」(연구수행기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결과를 발표했다.

 

o 기술무역이란 기술 및 기술서비스와 관련하여 국제적·상업적으로 비용의 지출 및 수입이 있는 거래를 지칭하는 것으로

- 특허 판매 및 라이센싱, 발명, 노하우의 전수, 기술지도 연구, 엔지니어링 컨설팅, 연구개발 서비스 등을 포함한다.

 

o 기술무역에 있어서는 전체 수출입 규모가 중요한데, 이는 기술무역규모가 클수록 시장변화에 따라 기업들이 빠르게 제품을 혁신할 수 있는 능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임

 

□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기술무역 규모는 188.8억 달러로 전년대비 25억2천1백만달러(1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o 기술수출은 전년(’12년 53.1억 달러) 보다 15억 3천5백만 달러 증가한 68억 4천6백만 달러로 28.9% 증가했으며,

o 기술도입은 ’12년 110.5억 달러 보다 ’13년 120억 3천 8백만 달러로 전년대비 8.9% 늘었다.

 

o 이에따라, 우리나라의 ’13년 기술무역수지비(기술수출액/기술도입액)는 0.57로, ’12년 0.48에 비해 크게 개선되었고, 적자규모도 4년 연속 감소하였다.

 

<우리나라의 기술무역 추이(2002~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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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 ’09년부터 해외연구 및 개발서비스와 건축·엔지니어링 및 기타 기술서비스 항목이 기술무역에 포함되면서 기술도입이 크게 증가하여 수지비 추세에 큰 변화가 발생함

 

□ 2013년도 산업별·국가별·기관유형별 기술무역 현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o 먼저 산업별 기술수출의 경우, 전기전자가 32억 달러(46.8%), 기계 20억 4백만 달러(29.3%), 정보통신 7억 5천만 달러(11.0%)를 차지하였으며,

  o 기술도입에 있어서는 전기전자가 72억 7천3백만 달러(60.4%)를, 기계 14억 6천1백만 달러(12.1%)를, 정보통신 11억 5천8백만 달러(9.6%)인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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