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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민간주도 플래그쉽 프로젝트 웰니스케어 프로젝트 오픈

  • 등록일2015-02-02
  • 조회수4027
  • 발간일
    2015-01-30
  • 출처
    미래창조과학부
  • 원문링크
  • 키워드
    #웰니스케어#비만·건강관리 서비스
  • 첨부파일
    • hwp 150130 조간 (보도) 민간주도 플래그쉽 프로젝트 웰니스케어 프로... (다운로드 231회) 다운로드 바로보기

 

창조경제 프로젝트 시즌1, 비만·건강관리 서비스 오픈

 

 

-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 관계부처와 민간기업·병원 등과 함께 민간 주도의 창조경제 프로젝트 추진
- 우리 몸이 보내오는 건강 신호, 집에서 간편하게 체크해 비만을 예방한다

 

□ 민관합동 창조경제 추진단은 지난해 5월 ‘미래 성장 동력분야 Flagship project 추진계획’으로 발표한 비만·건강관리 서비스를 3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ㅇ 비만·건강관리 서비스란 개인이 스마트 기기로 체성분, 활동량, 혈압, 혈당 등을 실시간 측정하고 병원 등에 방문시 데이터를 활용하여 비만 모니터링 및 건강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웰니스케어 시스템이다.

 

□ 민관 협업으로 지난해 6월부터 준비한 비만·건강관리 서비스의  대상은 모든 국민으로, 만성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비만을 효율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ㅇ IT 기술 기반의 비만·건강관리 서비스가 보편화되면 비만이 불러오는 건강관리비용, 생산력 손실 및 비만으로 생기는 현상에 대처하는  사회적 비용 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비만이 초래하는 전 세계의 사회적 비용은 연간 2조 달러로 알코올 때문에 생기는 경제적 부작용(1조 4천억 달러)보다 큼(‘14.11, 맥킨지)
    ** 성인 비만으로 인한 국내 비용은 3조4천억원으로 추산(’11, 서울 백병원)

 

□ 비만·건강관리 서비스는 기존 건강관리 서비스와는 달리 스마트 기기로 측정한 데이터를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편리하게 저장할 수 있으며, 이용 과정은 크게 5단계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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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케어 서비스 이용 과정>

 

ㅇ 이용자가 서비스를 신청하면 체성분계,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가 제공되고 측정·저장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직접 방문시 전문가 분석 및 운동처방 등 비만·건강 관리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민·관이 합동하여 이용자-서비스 사업자-병원 및 스포츠센터를 연결하는 통합형·맞춤형 서비스의 수익  모델을 실증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ㅇ 민간에서는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 총괄 운영(헬스맥스), ▲웰니스케어 기기 및 소프트웨어 개발 ▲비만 컨설팅 및 운동처방 제공(분당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단국대병원, 단국대 치과대학, 단국대 메디스포츠) 등을 맡고,

ㅇ 정부는 ▲R&D 자금(미래부) ▲스마트 디바이스 개발시 의료기기 신속허가(식약처)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서비스 이용 금액은 유료이며, 신청 방법이나 비용 등의 내용은 비만·건강관리 서비스 홈페이지(http://wellness.cady.kr) 또는 고객 센터(02-581-8151)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창조경제추진단 고형권 단장은 “비만·건강관리 서비스는 소득증가 및 고령화 등에 따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건강관리 서비스의 산업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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