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유망 분야 신시장 선점 위한 전주기 R&D 전략 마련 돌입
- 등록일2015-02-05
- 조회수3059
- 분류기타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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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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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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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유망 분야 신시장 #R&D
- 첨부파일
유망 분야 신시장 선점 위한 전주기 R&D 전략 마련 돌입
- 2015년 부처합동 연두업무보고 및 미래부 업무계획 후속조치 본격 착수 -
- 미래부·한국연구재단, 원천기술 확보에서 사업화까지 전주기 전략 점검?논의 -
□ 우리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 바이오, 기후변화대응, 나노, 재난안전 등 분야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R&D가 본격 추진된다.
o 세계 바이오시장이 ’24년 우리나라 3대 수출 효자(반도체, 화학, 자동차) 세계 시장보다 커질 것으로 예상(약 2,900조원)되고 기후변화대응 핵심기술 시장도 ’20년 1,6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o 미래 산업 판도를 바꿀 이들 신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핵심 기술 확보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 이에 미래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은 2015년 업무보고 후속조치에 본격 착수하고, 이들 핵심 산업의 원천기술 개발과 사업화 성공을 위한 R&D 전주기 전략 마련에 돌입했다.
o 이를 위해 2.5(목) ‘미래부-한국연구재단PM* 연석회의’를 개최하여 정책 담당자와 전문가 간 인식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집중 점검?논의한다.
* PM: R&D사업의 효과적 기획?관리를 위한 연구사업관리전문가(Program Manager)
- 바이오 분야에서는 ‘줄기세포/유전자치료제 현황 및 기획전략’, 기후변화대응 분야에서는 ‘2015년도 기후변화대응 핵심기술 개발 현황 및 후속방안’, 나노?소재 분야에서는 ‘2015년도 나노?소재 R&D 추진계획’,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재난안전기술개발’을 주제로 R&D 전략과 2015년도 중점 추진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 또한, 국가 R&D의 기초체력인 기초연구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초연구지원 통계분석 및 연구현장의 체감도 고찰’을 주제로 한 발표 및 논의도 실시할 예정이다.
□ 미래부 박재문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정부 R&D 예산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왔는데, 이제는 보다 목표지향적인 연구개발을 통해서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라며,
o “정책 담당자와 분야별 전문가들이 자주 만나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R&D 전략을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 한국연구재단 정민근 이사장은 “우리나라 R&D의 양적 투자 및 성과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연구개발생산성 등 아직 미흡한 부분도 많다”며, 국가연구개발투자의 효율성 제고를 강조했다.
□ 한편 미래부는 지난 1월 바이오분야 태동기 미래 시장 선점, 기후변화대응과 산업 육성, 과학기술 기반 미래준비 강화를 위한 미래유망기술 상시 발굴 체제 구축 등을 연두 업무보고 중점 과제로 보고한 바 있으며,
o 향후 ‘미래부-한국연구재단PM 연석회의’ 등을 통해 수시로 R&D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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