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기술사업화 특구육성사업 추진
- 등록일2015-02-11
- 조회수2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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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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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래창조과학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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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기술사업화 특구육성사업
- 첨부파일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를 위한 특구육성사업 추진
- 미래부-특구진흥재단, ‘15년 특구육성사업(709억원) 시행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진흥재단)은 공공기술의 사업화를 위하여「‘15년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709억원)을 시행한다.
* 연구개발특구는 국가 연구개발성과의 사업화 및 창업 등 지원을 목적으로 특별법에 의해 지정된 지역으로 대덕(‘05년), 광주(’11년), 대구(’11년) 및 부산연구개발특구(‘12년)가 지정되어 있음
□ ‘15년 특구육성사업에서는 창업준비부터 기업성장까지 전주기적인 기술사업화를 추진한다.
○ 먼저, 기업이 보다 쉽게 공공기술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하고, 이전받은 기술에 대해 사업화까지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특구진흥재단 고유의 기술발굴체계*를 통해 사업화하기 좋은 유망기술을 연중발굴하고, 특구기술정보포털(http://www.dit.or.kr)을 통해 상시 공개하며, 하반기중에는 4개 연구개발특구 발굴기술을 모아서 이전상담까지 하는 “창조특허기술박람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 기술찾기포럼(대덕), G-Tech포럼(광주), Seed포럼(대구), M&S Tech포럼(부산) 상시 운영
- 공공의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은 기술이전사업화(R&BD) 과제로 사업화(제품화)자금을 최대 10억원까지 지원받아 조기에 매출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 특히, 선진적 모델인 연구소기업은 출자기술의 가치평가는 물론, 설립 사전기획 등 준비단계부터 사업화과제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특구펀드 등을 활용 초기 투자유치까지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 대학내에 이노폴리스캠퍼스를 지정하여 창의적 아이디어가 특구의 공공기술들과 함께 융합되어 창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하여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창업아이템 검증, 멘토링, 컨설팅, 엑셀러레이팅 등으로 창업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이밖에도 해외 엑셀러레이터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로 특구기업의 투자유치 등 해외진출을 도와준다.
○ 특구육성사업의 주요 지원대상은 공공기술을 이전 또는 출자받아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이전), 연구소기업(출자) 및 기술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 그리고 대학, 출연(연) 등 기술보유기관이 된다.
□ 미래부와 특구진흥재단은 2월 24일부터 광주, 대덕, 대구, 부산특구에서 각각 ‘특구육성사업 사업설명회’를 아래 일정으로 개최한다.
○ 설명회 이후에도 각 지역별 특구본부에서는 산·학·연 수요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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