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전문연, 출연연, 대학의 중소-중견기업 연구소화 추진
- 등록일2015-06-22
- 조회수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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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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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업통상자원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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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연구소화
- 첨부파일
전문연·출연연·대학의 중소·중견기업 연구소화 추진
- 산업부는 중소·중견기업의 연구역량과 기술사업화의 촉진을 위해 100억 원을 신규 투자, 산-연 공동연구실 지원사업 실시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공공연구기관(전문생산기술연구소(이하 전문연)·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대학)을 활용해 중소·중견기업의 상용화 기술개발과 개발된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산-연 공동연구실지원사업의 2015년도 신규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ㅇ 이 사업은 공공연에 중소·중견기업의 연구개발(이하 R&D) 인력을 파견해 공공연과 공동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25개 내외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4억 원 내외를 지원한다.
□ 산업부는 '15년 국가재정전략회의「정부 연구개발(R&D) 혁신방안」에 ‘출연연·대학의 중소기업 연구소화 추진’ 내용이 포함함에 따라 이 사업을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앞으로 성과가 기대된다.
ㅇ 지원분야는 공공연과 기술혁신 중소·중견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신청한 상용화 기술개발 과제로 자유공모 형식이다.
ㅇ 지원내용으로 중소·중견기업의 소속연구원을 공공연으로 파견해 공공연의 연구장비, 전문인력, 연구개발 지식·노하우 등 유·무형 인프라를 활용하여 상용화 기술개발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 특히, 이번에 중소·중견기업 혁신리더양성 활성화를 위해 연구원을 2인 이상 파견하는 기업체의 경우 선정평가 시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 산업부는 기존 일반 R&D 과제와 달리 동 과제는 산·연/산·학 공동연구실에서 함께 기술개발을 수행함으로써 기술개발과 사업화간 괴리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ㅇ 특히,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혁신을 리드할 수 있는 핵심인재의 역량개발과 중소·중견기업이 R&D 인력을 채용 후 공공硏으로 파견,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우수한 인력의 중소·중견기업 취업 유도 등 고용창출 효과 또한 기대된다.
□ 차동형 산업부 산업기술정책관은 “공공연의 중소·중견기업 연구소화 추진으로 산업계가 직면한 시의 적절한 기술인력 확보, R&D 여건(인프라) 확충 등의 문제에 대처하고 기업의 혁신역량을 길러 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 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ㅇ 또한, “공공연·산업계간 기술혁신을 매개로 하는 융합 공동체를 육성하고 신산업 창출의 지속적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동연구실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산업부는 6월 22일부터 산업부 홈페이지(www.motie.go.kr) 및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iat.or.kr)에 공고해 사업계획서 접수를 받고 9월 중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다.
ㅇ 그리고 사업홍보를 위한 지역별 사업설명회도 열리는데 서울(7.1일)을 시작으로 대전(7.2일), 부산(7.3일), 광주(7.7일) 순으로 열린다.
* (붙임) 2015년도 중소기업공동연구실지원사업 공고문(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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