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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보건복지부, 의료수출지원 종합계획 마련 착수

  • 등록일2015-07-02
  • 조회수3058
  • 발간일
    2015-07-02
  • 출처
    보건복지부
  • 원문링크
  • 키워드
    #의료수출지원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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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의료수출지원 종합계획 마련 착수


6월 30일 의료수출 종합계획 수립 전문가 추진단 착수회의(KICK-OFF) 개최

한국 의료수출의 종합적·체계적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장기 로드맵 수립 추진


□ 세계 보건의료시장은 약 8천조원 규모로 의료수요 증가에 따라 매년 9% 이상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ㅇ 한국 의료는 아직 글로벌 시장 진출의 초기 단계로 2010년 58개 기관에서 2014년 125개 기관이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ㅇ 국가별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미래 중점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참고 : 주요국 정책 동향>

○(일본) ‘아베노믹스’의 하나인 ‘성장전략’의 핵심으로 의료산업을 제시하고, 의료 세계화와 시장확대(’12년 12조엔 → ’20년 16조엔) 추진


○(영국) 보건부와 무역투자청 산하에 의료 해외진출 지원기관인 ‘Healthcare UK'를 설치(‘13.1월) → 5억5천만 파운드 상당(약 95백억원)의 해외계약 확보 등 성과(~`14.6)


○(싱가폴) 의료산업 육성을 위해 의료관광 정책에 대한 해외홍보와 출입국 절차 간소화, 조세 인센티브 부여 등 제도적 지원 추진


□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국가별·지역별 맞춤형 전략을 중심으로 한국 의료 글로벌 진출을 종합적·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의료수출 5개년 종합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60여명의 의료계·학계·법조계·금융계 등 의료진출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여 6.30일자로 착수(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일시 및 장소) 6.30(화), 16:00~19:30 / 상공회의소


ㅇ 전문가 자문단은 중국, 동남아, CIS, 미주(중남미), 중동 등 5개 국가별 분과와 비즈니스 모델개발 및 수출 지원(건보시스템 수출·컨설팅 등), 법·제도 개선, 전문인력 진출, 금융·투자 등 4개 분과로 총 9개 전문분과로 구성되었으며,


ㅇ 금번 착수(KICK-OFF) 회의를 시작으로 전문가 뿐 만 아니라 관련 협회, 의료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포럼을 매주 개최하여,

- 의료수출이라는 과제에 대한 관심 제고와 참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 및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한국 의료진출이 소규모 의원에서 대형화·전문화되는 추세로 무엇보다 국가별·지역별 맞춤형 전략을 통해 초기 리스크를 줄이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ㅇ “지금까지의 성과와 실패요인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전문가 자문단을 중심으로 한 포럼 운영을 통해 각계 각층의 중지를 모아 현장감이 있고 실효성이 있는 ‘의료수출 5개년 종합계획’을 하반기에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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