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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전반전 마친 국가 대형연구개발 ‘글로벌프런티어’, 작전타임 돌입

  • 등록일2015-07-09
  • 조회수3570
  • 발간일
    2015-07-08
  • 출처
    미래창조과학부
  • 원문링크
  • 키워드
    #글로벌프런티어
  • 첨부파일
    • hwp 150708 조간 (보도) 글로벌프런티어 사업 테크페어 2015 개최.h... (다운로드 98회) 다운로드 바로보기


전반전 마친 국가 대형연구개발 ‘글로벌프런티어’, 작전타임 돌입

- 연구개발 전문가?기업?국민 관점에서 성과 점검하는 「평가 주간」 운영 -

- 3단계 진입 앞둔 3개 연구단 테크페어(Tech-Fair, 7.8-7.10) 등 실시 -


 


< 「글로벌프런티어 평가 주간」 운영 계획 >


◇ [연구개발전문가 관점(Academic Review)] 국내?외 석학에 의한 엄정한 평가(6-8월)


○ 세계적 연구거점으로서의 성장 정도, 차세대 성장동력 창출 가능성 등


* 평가대상 연구단: 의약바이오컨버전스연구단, 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 차세대바이오매스연구단 등 올해 2단계 평가 대상(5년 경과, 3단계 진입 예정) 3개 연구단


◇ [기업 관점(Business Review)] ‘글로벌프런티어 테크페어(Tech Fair) 2015’ 개최


○ 연구성과 공개 및 기술이전, 기술상담, 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의약바이오컨버전스연구단) ’15.7.8(수) 09:00-17:00 /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 ’15.7.9(목) 10:00 - 7.10(금) 17:00 / 서울 중소기업DMC타워


?(차세대바이오매스연구단) ’15.7.10(금) 09:30-16:40 / 대전컨벤션센터


◇ [국민 관점(Policy Review)] 글로벌프런티어 발전을 위한 좌담회 개최(7월말)


○ 창조경제에 있어 대형 국가연구개발의 역할 및 유의미성 고찰, 새로운 방향성 제시 등


□ ‘글로벌프런티어’ 사업의 전반기(2010년~2015년) 성과를 공개?평가하고, 미래 성장동력으로 이어가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장이 열린다.


ㅇ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2010년 최초 선정된 3개 연구단*에 대한 2단계 평가와 함께, 테크페어(Tech-Fair) 및 좌담회 개최 등을 통해 기업과 국민 관점에서도 사업을 점검하는 「글로벌프런티어 평가 주간」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의약바이오컨버전스연구단, 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 차세대바이오매스연구단 


□ 글로벌프런티어는 ’90년대 G7프로젝트, 2000년대 21세기프런티어를 잇는 대표적 대형 국가연구개발 사업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원천기술 개발을 통한 차세대 성장동력 창출을 목적으로 2010년부터 시작되었다.


ㅇ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자가 연구단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각 연구단별로 연 100~150억원, 최대 9년(2+3+4)까지 지원한다.


글로벌프런티어 사업 개요


◇ (목적) 5대 미래전략 분야(정보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나노기술(NT), 문화콘텐츠기술(CT), 환경공학기술(ET))의 ‘세계 1등 원천기술’ 개발을 통한 차세대 경제 성장 동력 창출


* 원천기술: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독창적 기술로서, 경제?사회적 부가가치를 지속 창출하고 다양한 기술 분야에 응용이 가능한 ‘플랫폼’ 기술


◇ (전략) 한정된 자원으로 미국 등 선진국과 경쟁가능한 ‘선택과 집중’을 위해 90년대 G7, 2000년대 21C프런티어의 ‘대형연구단’ 체제를 계승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자가 연구단을 자율 운영토록 하고, 단장의 연구 수행을 허용하여 기술적 난제 해결의 중심적 역할 부여


◇ (사업규모) ’10년~’22년까지 총사업비 1조 1,910억원(10개 연구단)


?연구단별 지원규모: 연 100-150억원 / 9년(2+3+4)


* (1단계, 2년) 요소/기반기술, (2단계, 3년) 시스템화·융합화 (3단계, 4년) 안정화·최적화



□ 금번 평가 주간은 2단계 연구를 종료하고 3단계로 진입 예정인 3개 연구단이 그간 거둔 성과를 평가할뿐만 아니라,


ㅇ 기업에 성과를 공개하고 3단계 연구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창조경제에서의 국가 대형연구개발(R&D) 사업의 유의미성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1. 국내?외 석학에 의한 엄정한 평가(Academic Review)


□ 우선, 유타대?일리노이대(미),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CNRS) 소속의 해외과학자, 고려대?지에스(GS)칼텍스 등에 소속된 국내 학계?산업계 전문가, 변리사 등으로 평가위원단을 구성하여 각 연구단의 성과를 세계 수준(글로벌 스탠더드) 관점에서 평가할 계획이다.


○ 글로벌 선도성 및 세계적 연구거점으로서의 성장 정도, 기술적?경제적 성과의 질적 우수성, 차세대 성장동력 창출 가능성 및 경제적 파급효과 등에 주안점을 두고 평가할 계획이며,


○ 향후 평가결과와 기술동향?예산 등 외부 환경변화를 반영하여 연구계획*을 보완, 대형연구개발로서의 전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 연구단 규모 및 세부과제 조정 포함



2. 테크페어(Tech-Fair) 2015 개최(7.8-10, Business Review)


□ 3개 연구단별로 ‘테크페어(Tech-Fair)’를 개최하여 기업에 2단계 연구성과를 공개하고 수요기업으로의 기술이전, 기술상담 등 성과 공유 및 확산,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 또한, 하반기에는 테크페어(Tech Fair)의 성과를 토대로 3단계(성과확산) 연구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한 패밀리기업군 형성, 협력의향서(LoI) 체결 등 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 박재문 미래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7.9(목) 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 연구단 테크페어(Tech Fair) 개회식에서 축사를 통해 “금번 테크페어(Tech Fair)는 글로벌프런티어 연구단의 우수한 성과 및 기술을 산업계로 이전할 수 있는 상호 협력의 장”이라며,


ㅇ “연구단이 향후 제품과 서비스 개발, 생산에 이르기까지 기업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차세대 성장동력 창출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ㅇ 박재문 실장은 또한 개회식에 앞서 연구단 및 수요기업(SKT 등)과 간담회를 통해 상호 관심 분야를 공유하고 사업화 계획 및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3. 사업 발전을 위한 좌담회 개최(7월말, Policy Review)


□ 마지막으로, 창조경제 실현에 있어 국가 대형연구개발(R&D )사업의 역할과 유의미성, 글로벌프런티어의 새로운 방향 제시를 위한 좌담회를 7월말 개최하여,


ㅇ 글로벌프런티어 평가위원, 연구단장, 산업계, 정책 전문가 등이 다양한 관점에서 국민을 대표하여 사업의 의의와 그간의 성과, 향후 발전방향을 고찰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 미래부는 글로벌프런티어 사업이 본격적인 후반전으로 진입하게 됨에 따라 사업의 성과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함께, 국가 대형연구개발(R&D)로서 미래성장동력 창출과 창조경제 실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연구단과 산업계의 협력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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