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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산업부, 미래 신시장 선점을 위한「가상훈련」미래 비전 제시

  • 등록일2015-07-13
  • 조회수3382
  • 발간일
    2015-07-10
  •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 원문링크
  • 키워드
    #미래 신시장
  • 첨부파일

 

산업부, 미래 신시장 선점을 위한「가상훈련」미래 비전 제시 

-「2015 가상훈련 컨퍼런스」를 통해 의료·항공·자동차·스포테인먼트 등 4개 분야에서「가상훈련」의 미래 비전을 보여준다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성시헌)은 7. 10.(금) 14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산학연 관계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5 가상훈련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ㅇ 가상훈련 산업에 대한 현 수준을 진단하고, 정부의 지원방향과 가상훈련 산업비전을 제시했다.


※ 가상훈련 산업은 정부의 24개 핵심 개혁과제 중 제조업 혁신전략 3.0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13대 산업엔진 프로젝트」에 선정된 바 있다. 


□ 이번 행사에서는 카이스트(KAIST) 이두용 교수의 의료분야 가상훈련 시스템을 필두로,  


 ㅇ 항공훈련, 자동차·철도·중장비 훈련, 스포테인먼트 등 4대 전략 분야에 대해 가상훈련시스템 응용사례 및 발전전망을 발표했다


분야

발표자

의료 훈련

한국과학기술원 이두용 교수

항공 훈련

한국항공우주산업() 곽상혁 팀장

자동차/철도/중장비 훈련

()이노시뮬레이션 이지선 연구소장

스포테인먼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김상연 교수


□ 참석자들은 가상훈련 산업은 그 자체로도 장래성이 높지만, 전·후방 연쇄효과가 높은 산업이므로 우리 기업의 적극적인 시장선점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ㅇ 가상훈련 산업이 발전하면서 이에 투입되는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S/W) 등도 발전을 꾀할 수 있다.(전방 연쇄효과)


 ㅇ 가상훈련을 통해 근로자의 생산성이 향상되고, 제품개발이 용이해져 산업전반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효과(후방 연쇄효과)도 발생한다.


□ 이에 산업부는 시장선점을 위해서 수송, 의료 등 전략분야에 대한 가상훈련 시스템을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ㅇ 핵심요소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자상거래(마켓플레이스) 개발 등을 진행 중이며, 인력양성, 제도개선 등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 한편, 사전행사로 가상훈련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연구원의 가상훈련 기기 전시가 눈길을 끌었다.

분야

출품자

분야

출품자

항공(조종)

한국항공우주산업()

항공(정비)

()한국항공우주산업

중장비(크레인)

()토탈소프트뱅크

중장비(굴삭기)

()이노시뮬레이션

철도(기관사 훈련)

()이노시뮬레이션

철도(교관용 데스크)

()이노시뮬레이션

의료(수술)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스포테인먼트(자전거)

()다림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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