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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전북, 5번째 연구개발특구로 신규 지정

  • 등록일2015-07-16
  • 조회수3523
  • 발간일
    2015-07-15
  • 출처
    미래창조과학부
  • 원문링크
  • 키워드
    #연구개발특구
  • 첨부파일


전북, 5번째 연구개발특구로 신규 지정

- 전주·혁신도시, 완주, 정읍 일대 3개 지구로 구성 -


 

◇ 농·생명 융합 및 융·복합 소재부품 분야를 특화산업으로 하여 차별화

◇ 대덕(‘05), 광주(’11), 대구(‘11), 부산(’12) 이어 5번째, 미래부 들어 처음


[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 ]


□ 미래창조과학부는 전북 전주·완주·정읍 일부 지역을 농·생명 융합, 융·복합 소재부품 분야를 특화산업으로 한 ‘전북연구개발특구’로 신규 지정하였다.


ㅇ 13일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 이번 연구개발특구 지정은 대덕(‘05년), 광주(’11년), 대구(‘11년), 부산(’12년)에 이어 5번째이며, 미래창조과학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ㅇ 지구구성은 2대 특화산업 분야(농·생명 융합, 융·복합 소재부품) 연구기관이 집적한 정읍, 완주 지역을 각각 거점지구로 하고, 전주 및 혁신도시 지역을 사업화 촉진지구로 기능하도록 계획되었다.


※ 연구개발특구는 연구소, 대학, 기업, 금융기관 등이 일정한 지역에 입지하여 상호 협력으로 지식의 창출과 확산이 이루어지는 구역으로 특히,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의 창출, 공공연구 성과의 확산과 사업화 및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


[ 전북연구개발특구 경과 ]


□ 전북연구개발특구는 전라북도가 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신청한 후 계획에 대한 수정·보완을 거쳐 지정이 결정되었다.


ㅇ 미래창조과학부는 2014년 관련 전문가 11명을 포함한 전담팀(TFT)를 구성하여 9개월 간 11회 차에 걸쳐 33개 요건과 효과성을 검토하고 조정한 결과, 타당성을 인정하여 올해 추진을 결정(3월)하였고,


ㅇ 이 후 구역 조정을 거쳐 관계 부처 간 협의가 완료(6월 말)되어,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7.2),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심의(7.13)를거쳐 지정이 확정되었다.


[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 기대효과 ]


□ 전북연구개발특구 내에는 정부출연연구기관, 국립연구기관 10개와 대학 3개가 집적되어 있어 공공연구성과의 기술사업화를 통한 기존 기업의 제품개발, 애로해결 및 투자유치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며,


□ 또한, 연구소기업 설립 등 신규창업이 활성화되고, 특화 산업의 전략적 육성으로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 전라북도는 기술사업화 지원으로 2021년까지 1만명 이상의 고용유발, 8,500억원 이상의 매출 증대를, 300여개의 신규 기업입주 등으로 5.5조원 이상의 경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하였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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