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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메르스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해‘아세안+3’보건 장관 특별 영상회의 개최

  • 등록일2015-07-28
  • 조회수3161
  • 발간일
    2015-07-27
  • 출처
    보건복지부
  • 원문링크
  • 키워드
    #메르스#아세안+3#영상회의
  • 첨부파일
    • hwp [보도참고자료]_메르스_대응_협력_강화를_위해_‘아세안+3’_보건장... (다운로드 129회) 다운로드 바로보기

 
메르스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해 ‘아세안+3’보건 장관 특별 영상회의 개최

 - 메르스 대응 협력방안에 대한 공동성명(Joint Statement) 발표 -

 

 

□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금일 오후 3시 30분(7.27(월), 15:30~, 한국시각) 동아시아 지역 내 메르스 유행 현황을 공유하고 공동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아세안+3 보건장관 메르스 특별회의’가 영상회의로(Video Conference)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 회의는 아세안 10개국* 및 한?중?일 3개국의 보건부 장?차관과 WHO 서태평양 지역사무처(WPRO), 동아시아지역사무처(SEARO) 대표가 참가하였으며, 역내 메르스 유입에 따른 긴급성과 사안의 중요성을 고려한 첫 장관급 영상회의이다.

○ 한국 측에서는 보건복지부 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이 참석하여 그간의 한국의 메르스 유행 현황과 대응 조치들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그 외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등에서 최근 보고된 국내 메르스 발병 현황을 공유하였다.

* ASENAN 10개국 :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미얀마, 라오스,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브루나이, 캄보디아

 

□ 아울러, 회원국들은 메르스에 대한 예방(Preparedness)?대응(Response) 강화 위해 검역 정보의 공유, 접촉자 추적?조사 협력 등의 협력방안을 명시한 공동성명을 발표하였으며,

○ 동 공동성명에는 한국이 메르스 대응 경험을 타 국가와 공유하기 위한 전문가 국제회의 개최계획도 포함되었다. (붙임 참조)

 

□ 아세안+ 3 보건장관들은 보건의료 정책 및 기술 공유, 감염병 공동 대응 등 역내 보건의료 협력 강화를 위해 2년 주기로 회의를 계속해 오고 있으며 ’14년 6차 회의부터는 한국과 베트남이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 ’14년 12월에는 서아프리카 지역 에볼라 확산 사태에 대한 공동대응을 위해 ‘아세안+3 에볼라 특별 보건장관 회의’를 개최하고(태국, 방콕) 공동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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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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