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세계과학정상회의 D-50 성공적 개최 분위기 조성
- 등록일2015-09-01
- 조회수3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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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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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래창조과학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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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세계과학정상회의
- 첨부파일
세계과학정상회의 D-50, 성공적 개최 분위기 조성
-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기대감 고조를 위한 활동 박차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D-50일(8.30) 앞으로 다가온 ‘2015년 세계과학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국민적 기대감을 고조하기 위한 본격 활동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ㅇ 오는 10월 개최되는 ‘2015 세계과학정상회의’(10.19~23)는 크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과학기술 장관회의’와 ‘세계과학기술포럼’, 그리고 ‘대한민국 과학발전 대토론회’로 구성되며, 각국 장·차관과 세계적인 석학들이 함께 모여 향후 10년간의 세계 과학기술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 회의다.
□ 미래부는 금번 회의가 세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과학기술회의인만큼 내실 있는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토론의제 등 행사내용에 대한 전반적 점검과 보완, 세부사항의 손질에 착수했다.
ㅇ (OECD 과학기술장관회의) 2개의 본회의, 마무리회의 및 기자회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본회의 의제로 ‘효과적인 과학기술혁신 실현방안’과 ‘글로벌 사회적 도전과제 해결을 위한 과학기술혁신’을 정하였다.
- 미래부는 마무리 회의 시 발표될 대전선언문에 국내 과학기술계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선언문이 향후 10년간의 세계 과학기술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선언문 내용 구성에 대하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협의 중에 있다.
- 장관회의의 초청상황은 미국, 독일, 스페인 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및 아세안(ASEAN) 회원국 장차관, 국제기구의 수장 등 총 42명의 참석(8. 27 기준)을 확정짓고 참석자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다.
※ 2008년 인터넷 미래에 관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장관회의는 초청대상 총 44개국 중 27개국 장차관급 30명이 참석
ㅇ (세계과학기술포럼) 산·학·연·관 글로벌 리더의 토론을 통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장관회의의 논의기반 마련을 위해 ‘과학기술과 미래변화’ 등 총 4개의 트랙, 12개 세션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대중적인 이슈를 중심으로 함께 소통하는 3개의 특별 세션*도 별도 편성했다.
- 세계적 석학 및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등으로 포럼연사 초청을 추진하여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Jeremy Rifikin), 독일 프라운호퍼협회 라이문트 노이게바우어(Reimund Neugebauer)총재 등 연사 50여명의 참석을 확정했다. 현재 세계과학정상회의 누리집(홈페이지 : www.daejeon-oecd2015.org/kr)를 통해 포럼 참가신청을 접수 중이며, 참가는 무료이다.
*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최고기술경영자(CTO) 데이비드 밀러(David W. Miller) 강연(‘공상과학영화, 현실이 된다 ? 우주자원탐사’) 등
ㅇ (대한민국 과학발전 대토론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장관회의와 과학기술포럼 결과 정리 및 국내 정책에의 시사점과 향후 방향 토론을 위해 ‘과학기술로 이루어낸 오늘, 열어갈 내일’이라는 주제로 토론회, Special Dialogue, 100인의 성명서 채택 등으로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조직위원회(위원장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신성철)를 통해 행사 준비를 추진 중 이다.
ㅇ (연계행사)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사이언스페스티벌, 사이언스 데이, 국립발레단이 공연하는 카이스트 문화행사 등 총 12개의 연계행사를 확정하고 국민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를 시작했다.
-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해오는 과학문화 축제인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세계과학정상회의 개최를 맞아 사상 최대의 규모로 5개 분야 40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아울러, 세계과학정상회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기대감 고조를 위해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홍보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ㅇ 대중적 인지도가 있는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씨엘과 부친인 이기진 교수(서강대학교 물리학과)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D-50(8.30)을 맞이해 홍보대사 응원영상을 미래부 공식 SNS에 공개한다. 또한 씨엘이 내레이션에 참여한 홍보영상을 공개하고 이기진 교수가 직접 그린 포스터, 스티커, 웹툰 등도 배포 한다.
ㅇ 보다 쉽게 세계과학정상회의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사이트(www.daejeon-oecd2015.org/kr)도 오픈하고, 미래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D-50 기념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 미래부 이석준 차관은 “준비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어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회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국민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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