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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세계과학정상회의 D-30」 제레미 리프킨 등 정상급 연사 참가

  • 등록일2015-09-21
  • 조회수3837
  • 발간일
    2015-09-18
  • 출처
    미래창조과학부
  • 원문링크
  • 키워드
    #OECD
  • 첨부파일

 

「세계과학정상회의 D-30」 제레미 리프킨 등 정상급 연사 참가

- 사상 최대 OECD 과학기술장관회의 준비 마무리 박차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2015 세계과학정상회의’ 개최 D-30일(9.19)을 맞아 세계적인 저명인사들의 참여가 확정되는 등 행사 준비 마무리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ㅇ 2015 세계과학정상회의(10.19~23)는 ‘경제협력개발기구(이하, ’OECD‘) 과학기술장관회의’와 ‘세계과학기술포럼’, 그리고 ‘대한민국 과학발전 대토론회’로 구성되며, 각국 장·차관과 세계적인 석학들이 함께 모여 향후 10년간의 세계 과학기술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 회의다.

 

ㅇ 이번 회의에는 ‘한계비용 제로’ 저자로 유명한 제레미 리프킨이 세계과학기술포럼 기조연사로, ‘핀란드의 케네디’로 불리는 에스코 아호 전 핀란드 총리가 OECD 과학기술장관회의의 기조연사로 참가하는 등 70여명의 세계적 저명인사들이 참여한다.

 

ㅇ 이번 회의의 주요 행사인 OECD 과학기술장관회의에는 사상 최대 규모인 57개국 12개 국제기구가 초청되며, OECD 및 아세안(ASEAN) 회원국 장차관, 국제기구 수장 등 총 46명(9.16 기준)이 참석을 확정했다.

ㅇ 미래부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유도를 위해 세계과학정상회의 누리집(www.daejeon-oecd2015.org/kr)를 개설하고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씨엘과 부친 이기진 교수(서강대학교 물리학과)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 홍보대사 씨엘과 아이돌그룹 엑소(EXO) 등이 참여한 온라인 응원영상들이 총 9만 여회 조회되는 등 국민들의 호응도 높아지고 있다.

 

□ D-30일을 맞아 주한 외국 대사관 등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조를 위해 외교관 설명회와 공식의료기관·숙박업소 지정 행사를 갖는다.

 

ㅇ 18일 롯데시티호텔대전에서 과기장관회의 초청대상국 주한 외교관들 대상 설명회를 개최, 회의 준비 현황을 설명하고 각국 대표단의 참석을 지원·독려하기 위한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 충남대학교병원 및 DCC 인근 5개 주요 호텔(롯데시티호텔대전, 유성호텔, 호텔리베라유성, 호텔인터시티, 호텔ICC) 대표들에게 공식 의료기관 및 숙박업소 지정식도 진행된다.

 

 ※ 18일 오후 현장사진(외교관 설명회 및 공식의료기관·숙박업소 지정식) 배포 예정

 

□ 미래창조과학부 이석준 제 1차관은 “회의를 한 달 앞둔 시점에서 준비 마무리가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라며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위해서는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국민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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