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15년 하반기 과기분야 출연(연) 상위평가 실시
- 등록일2015-10-06
- 조회수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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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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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래창조과학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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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출연(연) 경영성과 중간점검 한다.
- 질 중심의 선도적 연구성과 창출 위한 기관운영 방향 등 컨설팅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과학기술분야 9개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각 소관 부처에서 자체 평가한 ‘임무중심형 중간컨설팅 평가’의 적절성을 점검하는 상위평가를 10월 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ㅇ 임무중심형 평가*는 과학기술분야 연구기관의 설립목적 및 고유임무** 등을 고려한 맞춤형 평가를 위해 도입한 것으로 기관장이 마련한 경영성과계획의 이행상황 등을 평가한다.
* 경영성과계획 수립(취임 3개월 이내) → 중간컨설팅 평가(취임 2년차) → 종합평가(종료 3∼4개월전) 등 시기별로 평가
** 출연(연) 임무유형: 기초·미래선도형, 공공·인프라형, 실용화형, 연구·교육형, 정책연구형
□ 이번 중간컨설팅 평가에 대한 상위평가는 경영공통 부문, 경영자율 및 연구 부문으로 실시한다. 기관장 취임 초기에 수립한 “경영성과계획서”의 추진 목표 대비 실적 및 방향 등에 대한 중간 점검을 하기 위한 것이다.
ㅇ 경영공통부문은 자체평가 절차·체계 및 평가결과 도출의 적절성을 점검하며, 평가결과는 향후 종합평가 시 합산(9%)되어 최종 평가등급 산출에 반영된다.
ㅇ 경영자율 및 연구부문은 기관운영 방향을 조언(컨설팅)하여 기관의 비전 및 목표달성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 한편, 미래부의 상위평가에 앞서 관계부처 및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지난 8월부터 소관 연구기관의 경영공통부분*과 경영자율**/연구부문에 대하여 자체 중간컨설팅 평가를 실시하였다.
*조직·인사·복리후생·예산·연구윤리·보안 등
**기관고유임무와 과학기술 현안 등에 대하여 기관장 리더십을 필요로 하는 과제로 외부 요인에 영향을 많이 받지 않고 기관장과 기관의 노력에 따라 달성 가능한 목표
ㅇ 특히, 지난 5월 확정·발표한 ‘정부 연구개발(R&D) 혁신방안’에 따라, 성과의 질적 수준 평가를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 정성평가 비중을 확대(상반기 30% → 하반기 40%)했다.
ㅇ 그리고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도전적·혁신성 기준을 적용하여 평가를 수행하였다. 또한 ‘책임평가위원제*’를 도입하여 평가의 일관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도록 하였다.
* 경영성과계획서 점검위원 중 일부가 중간컨설팅 평가에 참여
□ 미래부는 자체평가 결과와 근거자료 간 논리적 연계성(경영공통부문)과, 컨설팅 기획 및 수행의 적절성(경영자율/연구부문) 점검을 11월 초순까지 실시하여 최종 평가 결과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 미래부 박필환 성과평가혁신관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연구기관의 성과목표에 대한 고유임무 달성도 중심의 맞춤형 평가를 정착시켜, 연구기관이 핵심 고유임무 중심으로 역량을 결집해 선도적 연구 성과를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유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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