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공공기술 활용을 위한 연구개발(R&D)재발견 프로젝트 확대?개편
- 등록일2015-10-08
- 조회수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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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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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업통상자원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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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연구개발
- 첨부파일
공공기술 활용을 위한 연구개발(R&D)재발견 프로젝트 확대·개편
- 산업부는 미활용 기술을 재발견하여 사업화를 지원하는 R&D재발견
프로젝트를 타부처 유사중복사업을 조정하여 285억원 규모로 확대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숨은 진주’같은 ‘미활용 연구개발(이하 R&D)성과물’을 재발견해 중소·중견기업에 이전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R&D재발견 사업(이하 프로젝트)를 내년에는 타부처 유사중복사업을 조정해 175억 원이 증가한 285억 원 규모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ㅇ R&D재발견 프로젝트는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공공연구기관들이 막대한 예산과 시간을 들여 개발은 하였으나 활용되지 못하고 연구실에 틀어박혀 있는 ‘놓친 기술’을 다시 찾아내 사업화라는 보배로 꿰어내는 사업이다.
- 올해는 정부예산 110억 원을 투입해 전기·전자, 기계·소재, 정보통신, 바이오·의료 등 기술 다방면에 걸쳐 31개 미활용기술을 선정하여 추가 기술개발, 시제품제작 등 사업화를 지원 중이다.
【‘15년도 사업개요】
ㅇ 사 업 명 : R&D재발견 프로젝트(‘15년도예산 110억원)
ㅇ 지원과제 : 기업에 이전된 기술은행(NTB) 등록 공공연구기관 보유기술 중 기술경쟁력 및 시장성 등을 갖춘 사업화 유망과제
ㅇ 지원내용 : 상용화기술개발, 시제품제작 등 과제당 최대 4억원(1년)
□ ‘16년도 정부예산 편성 시에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따라 타부처 유사중복사업을 산업부로 조정함으로써,
ㅇ 부처 간 중복수행에서 오는 예산 낭비요소를 없애 사업수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주체가 수요자 중심으로 일원화됨으로써 원활한 기술이전과 매출증대의 선순환 촉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 유사중복사업 조정 현황
통합 전 |
통합 후 | |||||
부처 |
회계 |
사업명 |
‘15예산 |
부처 |
사업명 |
‘16예산 |
산업부 |
산촉기금 |
R&D재발견프로젝트 |
11,000 |
산업부 |
R&D 재발견프로젝트 |
28,525 |
중기청 |
일반회계 |
이전기술개발사업 |
20,000 |
□ 동 사업이 확대·개편됨에 따라 잠재적 시장가치가 있지만 미활용되고 있는 공공R&D성과물의 중소중견기업 이전이 활성화되어 상용화 개발이 촉진됨에 따라 기술거래시장이 활성화되고 기업의 기술경쟁력이 제고될 것으로 전망된다.
□ 산업부 관계자는 “놓치고 있던 R&D결과물 다시 보기, 즉 R&D재발견은 기술에 날개를 달아주고 제 주인을 찾아주는 일이라 할 수 있다, 많은 중소·중견기업들이 동 사업을 통해 감춰져 있던 미활용 기술을 다시 보는 계기로 삼고, 이를 통해 혁신의 주인공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ㅇ ‘16년 상반기로 예정된 R&D재발견 프로젝트의 신규 사업공고에 많은 중소·중견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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