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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제1차 과학기술포럼 개최

  • 등록일2015-10-30
  • 조회수3561
  • 발간일
    2015-10-29
  • 출처
    미래창조과학부
  • 원문링크
  • 키워드
    #과학기술포럼
  • 첨부파일

 

「제1회 과학기술정책 포럼」개최

-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및 과학기술전략본부와 연구-산업 현장과의 소통의 장 마련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10월 29일(목) 팔레스 호텔에서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이하 국과심)* 이장무 공동위원장 및 민간위원, 최종배 과학기술전략본부장, 최철한 중소기업청 생산기술국장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제1회 과학기술정책 포럼」을 개최하였다.

 

* 우리나라 과학기술 최고심의기구로 과학기술분야 정책·예산·평가를 종합 조정

 

□ 정부는 국가 과학기술 정책의제의 발굴·형성단계에서부터 국과심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국과심 민간 위원, 과학기술전략본부 주요 간부 및 주제별 전문가와 정책 수요자들이 참여하는 과학기술정책포럼을 매월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동 포럼에서는 현장 수요가 높은 정책 현안에 대해 정책-예산-평가의 연계 관점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으로, 정책 형성부터 결정 단계까지 전주기에 걸쳐 국과심의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최근 일자리 창출 및 우리 경제에 든든한 기반이 되어줄 히든 챔피언 육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정부는 국과심 산하에 중소기업전문위원회를 신설하였으며, 금번 제1회 과학기술정책포럼도 ‘기술혁신형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ㅇ 참석자들은 중소?중견기업이 자발적인 기술혁신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전주기 지원(원천기술 개발→기술이전 및 상용화 지원→애로사항 해결→ 해외진출 지원) 강화와 더불어,

 

 

ㅇ 최근 다양한 중소기업 관련 정부 지원정책들을 수요자의 입장에서 점검·환류하여 정부의 중소기업지원정책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총괄 조정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 이장무 위원장은 동 포럼을 시작으로 “범부처 차원의 협업이 필요한 과학기술 분야 의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정책화하는데 국과심이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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