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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2015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학연 간담회」개최

  • 등록일2015-12-30
  • 조회수3648
  • 발간일
    2015-12-29
  •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 원문링크
  • 키워드
    #웨어러블
  • 첨부파일


 

산학연 역량을 모아 웨어러블 디바이스 강국으로 !

- 「2015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학연 간담회개최 -


□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 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착용기기(이하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15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학연 간담회」를 열었다.

 

 ㅇ 12. 29. (화),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전자전기, 통신, 디자인, 전원(電源) 분야 전문가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개발, 인력양성, 대-중소기업 협력 등 생태계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가졌다.

 ㅇ 아울러, 본 간담회에서는 ‘16년도 신규 연구개발(R&D) 사업 추진을 앞두고  기업, 대학, 연구소 등에서 기획 중인 다양한 기술개발 과제 및 성과 확산 방안에 대한 정보 공유도 있었다.

 

□ 간담회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우리나라가 웨어러블 산업의 기반이 되는 전기ㆍ전자, 정보통신기술(ICT), 섬유 등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이를 제품으로 구현하기 위한 핵심기술 및 소재/부품의 개발로는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ㅇ 웨어러블 디바이스 특화형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소프트웨어(SW) 기술개발 투자에 보다 많은 재원이 투입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ㅇ 아울러, 시장 진입을 촉진을 위해 중소 정보기술(IT)기업의 현장 애로기술 해소와 사업화 지원이 시급하며, 중장기적으로는 우수한 인력이 웨어러블 분야로 유입되기 위한 환경 구축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 정부는 2014년부터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 육성을 위해 기술개발, 상용화, 인력양성 등을 추진해 왔으며, 2016년 신규 연구개발(R&D) 사업을 시행하는 만큼 전 방위적인 성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ㅇ 특히, 2016년에는 징검다리 프로젝트로 추진해 온 ‘재난안전용 소방헬멧 기술개발’의 1차 개발이 완료되고 실제 소방 현장에 적용하여 완성도를 높이는 절차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 설명했다.

 

□ 이날 간담회에서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은

 

 ㅇ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같은 혁신 제품은 조기에 시장을 선점해 세계적 주도권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ㅇ “이를 위해 핵심 원천기술의 확보,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기반한 신제품 개발, 또 이를 뒷받침할 우수인재 육성에 산학연의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ㅇ 또한“내년부터 웨어러블 연구개발(R&D)을 본격 추진하는 만큼 전문가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을 기대하며, 정부도 간담회를 계기로  민관의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고1]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학연 간담회 개요
[참고2]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현황 및 신규R&D 사업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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