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산업부, 제2, 제3의 한미약품 성과 창출에 총력 지원
- 등록일2016-01-21
- 조회수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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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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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업통상자원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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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한미약품
- 첨부파일
산업부, 제2, 제3의 한미약품 성과 창출에 총력 지원
- 바이오 분야 규제개혁 One-stop 창구 개설 -
- 바이오 전문펀드, 인력양성 등 종합적 지원체계 구축 -
- 1.20일, 한미약품 연구센터 방문 및 바이오업계 간담회 개최 -
□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0일(수) 오후, 우리나라 신약기술 수출의 신기원을 연 한미약품 연구센터(경기 화성 소재)를 방문함
ㅇ 이어서 개최된 업계 간담회에서는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유력한 신성장 산업으로 부상한 바이오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 방안을 논의함
□ 한미약품 연구센터를 방문한 주 장관은 “한미약품의 기술수출 성공은 글로벌 신약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우리나라에서 도전적인 기업가 정신과 연구원들의 열정으로 일궈낸 기념비적인 성과*”라고 격려하고,
* 인슐린 등 기존 의약품 약효지속 기술개발(1회/日→1회/周 투여 가능) 등을 통해 ‘15년 총 5건 약 7.8조원 규모 (국내 제약시장 규모의 약 40%) 기술이전 성공
ㅇ “바이오뿐만 아니라 신산업 전반에서 제2, 제3의 성공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정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힘
□ 한미약품 연구센터 회의장에서 개최된 현장 간담회에서 주형환 장관은 “당면한 수출 부진을 타개하고 post-ICT 新성장동력 육성을 위해서는 바이오산업과 같은 新산업 육성에 우리의 모든 정책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점”이라고 언급하고,
ㅇ 특히, 최근에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와 기술이전이 활발한 바이오산업이야말로 정부 산업정책 전환(종래 정부주도 → 앞으로는 민간이 투자하는 분야 중심으로 선택·집중하여 총력 지원)에 따라서 정부가 규제를 혁신하고 과감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분야라고 밝힘
ㅇ 앞으로 정부는 여러 부처에 산재된 바이오산업 관련 규제를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규제개혁 One-stop 창구를 개설*하는 한편, 바이오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자금지원, 인력양성, 인프라 정비 등 다양한 지원 체계**를 갖추겠다고 언급함
* 산업부에「신성장동력투자지원단」을 설치하여 애로 접수창구 일원화 예정(1.18 업무보고)
** (자금지원) 창업 초기 자금지원을 위한 전문펀드 조성(‘16년, 300억원 목표)(인력양성) GMP 인력양성 확대(80명→100명)
(인프라정비)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임상시험센터 건립(복지부)
(제도정비) 바이오의약품 및 글로벌 진출신약 약가우대(복지부)
□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함량에 따른 약가산정 합리화, 창업펀드 조성, 해외 인허가·기업 정보 지원, 유전자 검사 규제 완화 등을 건의
ㅇ 이에 대해 주 장관은
- 약가산정 기준은 전문가협의체를 구성하여 개선안을 마련(‘16.下, 복지부)하고
- 바이오 창업펀드 조성 관련, 정부도 이미 30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계획이 있음을 밝힘
- 또한, 유전자검사 항목신고 절차는 간소화하되,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운영해나갈 계획(복지부)임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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