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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와 세계 의약품 조달시장 진출 협의

  • 등록일2016-02-23
  • 조회수4203
  • 발간일
    2016-02-23
  • 출처
    보건복지부
  • 원문링크
  • 키워드
    #의약품 조달시장
  • 첨부파일
    • hwp [보도참고자료]_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와_세계_의약품_조달... (다운로드 355회) 다운로드 바로보기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와 세계 의약품 조달시장 진출 협의

- UNITAID 사무총장과 3대 질병(에이즈·결핵·말라리아) 진단·치료제 개발 및 공급 협의 -

 

 

□ 우리나라 제약기업도 세계 백신·치료제 등 의약품 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다.


  ○ 보건복지부 방문규 차관은 릴리오 마모라(Mr. Lelio Marmora)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 유니테이드) 사무총장을 만나 3대 질병(에이즈·결핵·말라리아) 대응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 국내 제약사가 보유한 3대 질병 관련 백신·치료제 목록을 전달하여 향후 유니테이드가 조달사업 집행 시 국내 기업이 적극 참여토록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  릴리오 마모라 사무총장의 이번 방한은 유니테이드의 중남미 지역 지원 추진에 앞서 한국의 진단·치료제·백신 개발 현황을 파악하고 공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 내일(2.24, 수)부터 양일간(2.24-25) 복지부·외교부 면담, 전문가 회의,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이 진행된다.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유니테이드와 국내 에이즈·결핵·말라리아 진단·치료제 및 백신 관련 제품생산·연구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 제약업체 및 연구소, 한국제약협회 등이 참여한 전문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2. 24(수), 질병관리본부) 

 

□ 아울러, 사무총장은 25일에 국제백신연구소 및 국내제약업체를 방문하고 보건의료 분야 공적개발협력(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전문기관인 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을 만나 저개발 국가 의약품 지원을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국제의약품구매기구는 세계 3대 질병인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퇴치를 목적으로 의약품 시장 개입을 통해 저개발국가에 안정적으로 백신·치료제 등의 공급을 유도하기 위해 2006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 우리나라는 설립 초기부터 아시아 유일의 집행이사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4백만불을 지원하고 있다
    * 우리나라 기여현황: ’08년-’12년 700만불, ’13년-’17년 400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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