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
- 등록일2016-03-29
- 조회수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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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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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래창조과학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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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
- 첨부파일
미래부, 뇌과학원천기술개발에 올해 326억원 투자
- 뇌-기계 인터페이스 기술 개발 등 지능정보기술 신규 추진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2016년도 뇌과학 원천기술개발사업에 총 32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는 2015년 대비 35.5% 증가한 수준으로 뇌신경생물분야 64억원, 뇌인지 분야 47억원, 뇌신경계질환(뇌의약) 분야 167억원, 뇌공학 등 분야에 4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신규과제 지원에 113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 예산내역 >
(금액 단위 : 백만원)
4대 분야 |
2015년 |
2016년 예산 |
증감율 | ||
계속 |
신규 |
계 | |||
뇌신경생물 |
5,652 |
4,252 |
2,150 |
6,402 |
13.3% |
뇌인지 |
4,700 |
4,700 |
|
4,700 |
|
뇌신경계질환(뇌의약) |
10,850 |
10,850 |
5,856 |
16,706 |
53.9% |
뇌공학 등 |
2,870 |
1,520 |
3,300 |
4,820 |
67.9% |
계 |
24,072 |
21,322 |
11,306 |
32,628 |
35.5% |
□ 미래부는 동 사업을 통해 뇌연구 4대 분야의 원천기술개발을 포함, 치매 조기진단과 예측, 인터넷?게임 중독의 뇌과학적 원인 규명, 외상후 스트레스에 따른 인지장애 극복, 뇌발달장애 진단장비 개발 및 7T MRI 기반 영상진단기술개발 등 사회문제 해결과 실용화 연계 등을 위한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 금년에는 신규로 뇌염증 제어?조기진단, 교세포 기반 뇌기능제어, 뇌혈관장애 극복기술, 뇌-대사조절 제어,우울증 및 수면장애 극복기술개발, ICT 기반의 치매관리기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ㅇ 또한, 뇌기능 모니터링 기술과 뇌-기계 인터페이스(BMI) 요소기술 등 뇌공학분야 신규과제(23억원) 발굴?지원을 통해 지능정보기술(AI)의 연구기반도 강화할 예정이다.
※ 뇌기능 모니터링과 BMI 기술개발을 통한 뇌신호 디코딩 기술, 신경망 내 정보통신기술, 신경정보코딩 모델, 뇌신호 기전 등은 인간의 뇌를 모사하는 뉴로모픽(Neuromorphic) 분야의 획기적 돌파구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
ㅇ 인간 뇌에 대한 이해 및 뇌연구 결과의 응용을 통하여 지능정보기술의 미래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뇌신경생물·뇌인지·뇌공학 분야 핵심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미래부는 1차로 상세기획이 완료된 7개 과제에 대하여 4.19일까지 신규과제를 신청받을 예정이며, 나머지 2개 과제도 4월중에 기획을 완료하여 2차 공고를 추진할 계획으로 있다.(붙임 참조)
□ 미래부는 또한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뇌연구 및 산업분야의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유망 신산업을 창출하기 위한 뇌연구 발전전략도 마련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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