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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통한 창업·벤처 성과 본격화

  • 등록일2016-07-22
  • 조회수3972
  • 발간일
    2016-07-22
  • 출처
    미래창조과학부
  • 원문링크
  • 키워드
    #생태계
  • 첨부파일
    • hwp 160721 15시 (보도)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통한 창업벤처성과 ... (다운로드 113회) 다운로드 바로보기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통한 창업·벤처 성과 본격화

 

◈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창업기업 육성 1,063개, 투자유치 2,596억원 등 성과 창출

◈ 판교창조경제밸리에 스타트업 캠퍼스 개소 등을 통해 ‘창업→성장→글로벌 진출’ 등 전주기에 걸친 체계적인 지원체계 구축

◈ 지능정보기술 기반의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창업·벤처기업 창출


□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지난 3년여간 창조경제를 바탕으로 우리 경제의 새로운 틀을 만들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ㅇ 관계부처와 함께 △창조경제를 통한 제2의 창업·벤처 붐 확산, △판교창조경제밸리를 글로벌 창업과 혁신의 거점으로 육성, △지능정보 기술 기반의 제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 대응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창조경제를 통한 제2의 창업·벤처 붐 확산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창업기업 육성 1,063개, 투자유치 2,596억원 등 성과 창출


< 주요성과(’16.6월말 기준) >

창업기업

육성

중소기업 혁신지원

총계

투자유치

창업기업

매출신장

창업기업

신규채용

1,063개사

1,480개사

2,543개사

2,596억원

1,340억원

1,120

 

□ 미래부는 관계부처와 함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창업→성장→회수→재도전’의 선순환 창업·벤처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해왔다.

 ㅇ 엔젤투자 소득공제 확대, 기술혁신형 M&A 활성화, 코넥스시장 신설, 스톡옵션제도 개선, 연대보증 면제범위 확대, 크라우드펀딩 도입, 액셀러레이터 제도화 등 창업지원제도를 개선하였고,

 ㅇ 성장단계별, 분야별 정책펀드 확충과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TIPS),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육성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창업자금 및 기술개발자금을 공급하고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ㅇ 또한, 17개 시·도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설치하여 지역 창업활동의 구심점이 형성되기 시작하고, 지역특화산업 및 전담 대기업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ㅇ 온라인에는 국민 누구나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사업화를 위해 숙성시켜 나가는 아이디어 플랫폼 창조경제타운(www.creativekorea.or.kr)을 구축·운영해오고 있다.

    * 방문자 수 3,159,385명, 회원 수 109,447명, 아이디어 제안 수 35,862건(’16.6월말 기준)

 

□ 이와 같은 창조경제 추진과 창업·벤처 지원정책 시행에 힘입어 최근 국내 창업 열기가 확산되는 등 제2의 창업?벤처 붐이 확산되고 가시적인 성과가 본격화되고 있다.
 ㅇ 무엇보다도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15년 벤처기업 3만개, 대학 창업동아리 4천개, 벤처투자 규모 2조원 시대를 개막하였고, 매출 1천억원 벤처기업도 460개에 이르는 등 창업·벤처 환경이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다.

    * 벤처기업 수(개) : (‘13) 29,135 → (’14) 29,910 → (‘15) 31,260
      대학 창업동아리 수(개) : (‘13) 1,833 → (’14) 2,949 → (‘15) 4,070
      신규 벤처투자액(억원) : (‘13) 13,845 → (’14) 16,393 → (‘15) 20,858

 

 ㅇ 특히,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경우 원스톱서비스, 멘토링 등 다양한 창업 지원활동을 통해 창업기업 육성 1,063개, 중소기업 혁신지원 1,480개, 투자유치 2,596억원을 달성하였고, 이에 따라 창업기업의 매출도 1,340억원으로 증가하면서 1,120명의 새로운 일자리도 만들어졌다.

 

□ 앞으로는 지난 7월초 무역투자진흥회의(7.7일)에서 발표한 「본 글로벌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방안」에 따라 창업을 준비하는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할 수 있는 환경을 중점 조성할 예정이다.

 ㅇ 국내 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창업지원에 치중되었던 지금까지의 정부 지원 방향을 맞춤형 글로벌 창업지원으로 전환하여,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 프로그램, 글로벌 TIPS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ㅇ 글로벌혁신센터(KIC)를 중심으로 권역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우수 스타트업 정보를 ‘스타트업 코리아(www.upkorea.com)’에 통합 등재하며, ‘창조경제 범부처 글로벌 로드쇼’를 개최하는 등 국내 스타트업들이 해외 투자자들을 효과적으로 접촉할 수 있는 채널을 확대한다.

 ㅇ ‘K-up 글로벌 협의회’ 운영,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글로벌사업팀을 활용한 글로벌 창업허브 구축 등 정책 인프라도 강화한다.


2. 판교창조경제밸리를 글로벌 창업과 혁신의 거점으로 육성

 

?’16.3월 스타트업 캠퍼스 개소 등을 통해 ‘창업→성장→글로벌 진출’ 등 전주기에 걸친 체계적인 지원체계 구축

?’20년까지 첨단기업 1,600여개, 고급인력 10만명이 근무하는 세계적인 클러스터로 발전 기대
   * 공공 및 민간의 300개 신규 창업공간을 통해 향후 10년간 1,000개 이상 창업 기대


□ 미래부는 관계부처와 함께 판교를 글로벌 창업과 혁신의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판교창조경제밸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ㅇ ’14년부터 글로벌 창업기업 육성, SW융합 기술개발, SW아카데미 등을 지원하는 판교 SW융합클러스터 사업(’14~‘19, 220억원)을 추진해 왔으며,

ㅇ 올해 3월에는 기존 판교 테크노밸리 내에 첨단 ICT 창업·혁신 지원기관, 액셀러레이터, 글로벌기업(SAP) 등이 집적된 스타트업 캠퍼스(3.22일)를 개소하여 1밸리 조성을 완료하였다.


□ 이러한 적극적인 정책에 힘입어 첨단ICT 기업 등이 밀집된 판교창조경제밸리는 기업수, 매출액, 임직원수 등에서 양적·질적으로 급성장하는 등 국가경쟁력 제고를 선도하는 첨단기술 클러스터로 발전하고 있다.

* ’15년 기업 수는 1,121개로 ’11년 대비 13배 증가, 총 매출액은 70조원으로 ’14년 대비 29.8% 증가, 임직원 수는 72,820명으로 ’14년 대비 25.14% 증가

ㅇ 특히, 스타트업 캠퍼스에 스타트업 46개사, 액셀러레이터 및 투자사 5개사 등이 입주를 완료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ㅇ K-ICT 본투글로벌센터와 K-ICT 창업멘토링센터 등을 통해 4개여월의 짧은 기간임에도 694개 기업을 지원하여 투자유치 297.6억원(해외 14.1억원), 사업계약 65건(해외 3건), 법인설립 20건 등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였다.

 

 < 스타트업캠퍼스 4개월 주요성과  (단위: 건, 억원 / 7.15일 기준) >

구 분

지원실적

투자유치(M&A 포함)

사업계약/연계

특허출원

법인설립

대상

건수

해외

국내

해외

국내

해외

국내

해외

국내

건수

금액

건수

금액

K-ICT본투

글로벌센터

206

248

3

13.7

7

240

3

0

3

0

0

0

K-ICT 창업 멘토링센터

488

2,423

1

0.4

13

43.5

-

62

-

20

-

20

합계

694

2,671

4

14.1

20

283.5

3

62

3

20

0

20


※ 판교 SW융합클러스터 실적(’14~’15) : 신규고용 3,137명, 매출증가율 9.59%, 창업기업 지원 수 48개, 인력양성 977명

 

□ 앞으로 미래부는 관계부처와 함께 ‘18년까지 인근 도로공사 부지 등 신규부지를 조성하여 창업 인큐베이팅을 위한 공공기관이 접적된 창조공간, 기업 발전단계별 맞춤형 공간, 글로벌 네트워크 등이 융합된 소통공간 등으로 구성된 2밸리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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