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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연구개발서비스 저변 확대 본격 추진
 - 부산을 시작으로 연구개발서비스 지역설명회 개최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개방형 혁신체제의 핵심주체로서 연구개발서비스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한다.

  ㅇ 연구개발서비스업(연구개발 전문기업)이란 지식재산(IP)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연구개발을 수행하거나 연구개발(R&D) 과정의 일부 업무를 전문화하여 수행하는 기업을 말한다.

  ㅇ 현재 미래부에 신고한 연구개발서비스기업은 930여개에 달하며, 정부는 신산업 창출, 연구개발서비스의 저변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해「연구개발서비스 활성화 방안(`16.6.9, 국과심 운영위)」을 수립하여 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 미래부는 연구개발서비스업 제정 추진과 함께 연구개발성과의 확산과 연구개발서비스 분야의 성장가능성, 신산업으로의 성장가능성 등을 적극 홍보해 나가기로 하였다.

□ 먼저, 부산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설명회를 개최하여 정부의 지원정책, 향후 입법계획 등 시책을 발표하고 지역 과학기술인, 연구원, 연구개발서비스업 관계자간 협력과 네트워킹을 위한 상호 간담의 시간을 가진다.

□ 아울러 이를 위해 지역별 과학기술, 연구개발서비스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개발서비스 홍보대사”를 위촉하였고, 홍보대사는 연구개발서비스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 연구개발서비스 홍보대사 : (서울·경기) 이장재 연구위원(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양현모 대표(전략컨설팅집현㈜), (대전·충정) 현병환 교수(대전대), (대구·경북) 정원일 교수(경북대), (경남) 나상민 교수(경남대), (광주·전라) 김상준 대표(㈜에스제이전략연구소), (부산·울산) 강성민 대표(㈜티랩)

□ 미래부는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대구 등 주요지역을 순회하여 연구개발서비스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지역의 연구개발인력의 네트워크 강화?확대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ㅇ 이를 위해 지역의 개방혁신 주체들과의 소통과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 기업 커뮤니티, 기업연구소 등과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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