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한국과학기술지주(주), 케이에스티 인베스트먼트 설립
- 등록일2016-10-31
- 조회수4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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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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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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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케이에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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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술사업화의 새로운 장을 준비하다 !
- 한국과학기술지주(주), 공공기술사업화 특화 벤처캐피털 설립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한국과학기술지주가 추진하는 벤처캐피털인 ‘케이에스티 인베스트먼트(주)(대표 강훈’)’를 설립하였다고 밝혔다.
ㅇ 한국과학기술지주(주)는 17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출자하여 출연(연) 보유기술의 직접 사업화를 위해 2013년 11월에 설립된 기술지주회사이다.
ㅇ 자본금 504억으로 연구소기업 설립과 연구원창업을 지원하며 26개의 기업에 투자하였다.
ㅇ 한국과학기술지주(주)는 지난 3년간의 투자를 바탕으로 출자회사의 성장지원을 통한 적극적인 수익창출을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아이티벤처투자 등을 거친 기술사업화 전문가인 강훈((前)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장)을 2대 대표이사로 영입하였다.
※ 2대 대표이사로 선임된 강훈 박사는 ’16.11.14일 취임 예정
□ ‘케이에스티 인베스트먼트(주)’는 한국과학기술지주(주)가 자본금 50억을 전액 출자하였으며, 11월 중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따른 창업투자회사로 등록하고 연내에 200억 규모의 기술사업화펀드 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ㅇ ‘케이에스티 인베스트먼트(주)’의 대표펀드매니저로 선임된 한승수씨는 대덕 인베스트먼트, LG벤처투자 등에서 펀드를 운용하며 기술기반 벤처투자 및 회수를 진행하였다.
□ ‘케이에스티 인베스트먼트(주)’는 공공기술사업화에 특화된 펀드를 지속적으로 결성하여, 출연(연) 및 대학의 공공기술이 활용된 기술기반 기업을 주요 대상으로 하여 후속투자와 성장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ㅇ 한국과학기술지주(주)는 창업초기 단계 투자에 특화하고 ‘케이에스티 인베스트먼트(주)’는 그 이후 단계 투자에 특화하여 끊이지 않는 창업 생태계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 배재웅 미래부 연구성과혁신정책관은 “창업 초기를 지원하는 기술지주회사와, 후속투자와 성장지원을 담당하는 케이에스티 인베스트먼트를 통해,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질적 성장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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