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바이오업계 2017년도 신년인사회 개최
- 등록일2017-01-23
- 조회수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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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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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업통상자원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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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4차 산업혁명#바이오업계
- 첨부파일
바이오업계 2017년도 신년인사회 개최
- 바이오업계, 4차 산업혁명의 주도적 역할 다짐 -
◇ 신약 플랫폼 기술, 생체정보 측정 등 핵심 기술 확보 집중 지원
◇ 새로운 바이오 제품 및 서비스 시장 창출
◇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바이오 융합 얼라이언스 구축 · 운영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와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는 ’17. 1. 20. (금), 팔래스호텔(서울)에서 바이오업계?유관기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바이오업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ㅇ 신년인사회에는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과 서정선 바이오협회 회장((주)마크로젠 회장), 이경호 제약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바이오업계의 노고와 성과를 격려했다.
ㅇ 바이오업계는 올해 바이오제품으로 연매출 1,000억 원 이상을 달성하는 기업이 10개 이상 나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다짐하였다.
[바이오업계 신년인사회 개요]
ㅇ (일시/장소) 1. 20(금) 16:00~20:00 / 팔래스호텔 다이너스티 A홀 (지하1층)
ㅇ (주요 참석자) 정만기 차관,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바이오협회장), 이경호 제약협회장, 이병건 녹십자 사장 등 업계 경영자, 유관기관, 언론인 등
[그간의 평가]
□ 정만기 차관은 신년사를 통해 조선, 철강, 화학 등 주력산업의 성장이 주춤하는 가운데 바이오산업은 최근 5년간(‘11~’15년) 생산규모의 성장률이 연평균 7.2%에 달해 “차기 성장동력인 유망 신산업”임을 증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ㅇ 특히, 바이오의약품 등 바이오제품의 수출이 최근 5년간 연평균 11.5% 증가하고 있어, 국내 수출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출회복에 큰 기여를 한 것에 고마움을 전했다.
[2017년 전망]
□ 정 차관은 “2017년은 통상 환경, 유가 · 금리 변동성 확대 등 대외 여건 변화와 함께 기술의 연결과 지능화를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 혁명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ㅇ 바이오산업은 정보기술(IT), 나노기술(NT) 등 다양한 기술과의 융복 합이 일어나는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 분야로 국내 바이오산업이 이러한 변화를 선도하고 새로운 시장 창출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 정부는 우리 바이오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을 도약의 기회로 삼아 바이오신약, 정보기술(IT)과의 융합 등 새로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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