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제 2회 바이오뱅크 포럼, 바이오뱅크의 도전과 과제를 논한다
- 등록일2017-02-08
- 조회수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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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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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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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바이오뱅크 포럼
- 첨부파일
제 2회 바이오뱅크 포럼, 바이오뱅크의 도전과 과제를 논한다
- 2월 8일(수) 13시30분, 충북 오송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에서 “제 2회 바이오뱅크 포럼” 개최 -
- 보건의료 R&D 수요에 부합하는 국가 바이오뱅크의 도전과 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 수렴 -
차세대 바이오뱅크 구축을 위한 인체자원 표준화 및 법과 제도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2월 8일(수) 오후 1시30분부터 충북 오송에 위치한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강당에서‘제2회 바이오뱅크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대표 국립보건연구원장 박도준)은 국내 바이오뱅크* 관련 전문가와 보건의료 연구개발(R&D) 분야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하는 행사다. 100세 시대 건강 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바이오뱅크의 미래 지향적 발전 방안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2016년 11월에 제1회 포럼이 출범된 이후 2번째 개최하는 포럼이다.
* 바이오뱅크 : 인체유래물 또는 유전정보와 그에 관련된 역학정보, 임상정보 등을 수집·보존하여 이를 직접 이용하거나 타인에게 제공하는 기관
제 2회 포럼에서는 바이오뱅크의 미래 지향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한국 바이오뱅크의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국내 바이오뱅크의 주요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인체자원의 활용가치가 높이기 위한 임상 및 유전체 정보 등 자원정보의 표준화 방안(1부)을 비롯하여, 바이오뱅크 관련 국내외 법·제도의 비교와 개선안 제시 및 인체자원 기증자의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한 법·윤리적인 측면(2부)의 개선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 및 토의가 있을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가 바이오뱅크의 미래상에 부합하는 인체자원 표준화 및 법·제도 분야에 주요 의견들이 모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앞으로도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바이오뱅크의 미래지향적 발전과 국내 보건의료 연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의 도전과 과제들을 정기적으로 논의해 나아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붙임>
- 제 2회 바이오뱅크 포럼 개요 및 일정
- 제 3기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 비전 및 핵심전략
- 용어 설명
- 최근 주요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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