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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 연구성과 교류회」개최
-뇌과학분야 연구자간 최신연구?기술정보 교류의 장 마련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2월 27일(월)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 강당에서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 연구성과 교류회’를 개최하였다.
 ㅇ 이번 행사는 뇌연구 4대 분야* 및 실용화 연계 연구과제를 수행 중인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 6개 대형과제 연구단**의 연구현황 및 정보, 최신기술을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  뇌연구 4대분야 : 뇌신경생물, 뇌인지, 뇌질환, 뇌공학
    ** ① 치매조기진단 예측용 뇌지도 및 융합기술개발, ② 뇌질환 임상연구용 7T MRI 융복합 영상진단기술개발, ③ 뇌발달장애 진단 장비 개발, ④ 외상후 스트레스 뇌인지장애 극복, ⑤ 인터넷·게임 중독 예방·치유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⑥ 뇌혈관장애 조기진단?극복 (참고2 참조)

 ㅇ 1부에서는 6개 대형 연구단 수행과제에 대한 연구현황 소개 및 주요 연구성과 발표를 통하여 뇌분야 핵심 원천기술 연구 동향 및 최신 기술에 대한 상호 연구정보 교류의 장을 제공하였다.
 

□  2부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연구재단 PM?기획위원 및 연구자간 간담회 개최를 통해 연구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ㅇ 그동안 뇌과학분야의 투자 공백분야를 발굴하고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의 성과 창출 촉진과 확산 등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미래 유망 뇌과학기술 조망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하였다.

□  뇌과학 분야는 대표적인 융복합 분야로 미래창조과학부는 2014년부터 뇌연구 분야 간 및 이종 기술간 융합 촉진을 위하여 목표지향적인 중?대형 실용화 원천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며,
 ㅇ 2016년부터 대형과제 참여 연구수행자 뿐만 아니라 他분야 연구자를 포함한 성과교류회 개최를 통하여 최신 연구내용과 기술동향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 미래창조과학부는 2006년 부터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을 통하여 뇌질환 치료 및 장애 극복 등 고령사회에 대비한 핵심기술 확보를 위하여 투자를 지속 확대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신규과제 예산(145.31억원)을 포함하여 총 417.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ㅇ 특히, 뇌지도, 뇌융합 챌린지기술 및 차세대 AI연계 기술 개발 등을 통해 뇌분야 핵심 원천기술 확보와 다가오는 지능정보사회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신규과제를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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