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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미래부장관, AI(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연구현장 방문

  • 등록일2017-03-23
  • 조회수2999
  • 발간일
    2017-03-22
  • 출처
    미래창조과학부
  • 원문링크
  • 키워드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
  • 첨부파일


미래부장관, AI(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연구현장 방문

- 재난형 동물감염병, 과학기술적 해법 모색 -

 

 


- 3.21일 농림축산검역본부 방문, 현장 간담회 개최

- ‘미세먼지’에 이어, 과학기술기반 AI·구제역 대응방안 마련 추진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3월 21일(화) 김천에 위치한 농림축산검역본부*를 방문하여,


ㅇ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AI와 구제역에 대한 방역 및 연구 현황을 청취하고, 재난형 동물감염병에 대한 과학기술적 대응을 주제로 현장 연구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 농림축산식품부 소속 기관으로 동물감염병에 대한 예찰, 진단, 백신 개발 등 동물방역 연구 총괄 수행

 

□ 간담회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최 장관은 “지난해 말 시작된 최악의 고병원성 AI와 구제역 동시 발생으로 축산농가와 소비자 모두 큰 피해를 겪고 있다”며, “동물감염병 방역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 이어 “재난형 동물감염병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범부처 차원의 총체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관계부처가 협업하여 반복되는 문제에 대해 과학적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기술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러한 방침에 따라 미래부는 방역 체계가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과 ICT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ㅇ이를 위해 방역 정책과 연계하여 재난형 동물감염병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관계부처와 함께 예방 및 치료제 개발, 신속한 현장 검출 기술,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ㅇ또한 이러한 계획이 실행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재난형 동물감염병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한편 최 장관은 “앞으로 감염병 외에도 국민생활과 직결된 주요 현안문제에 대해서는 과학기술적 해결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과학기술이 국민건강과 사회 안정화를 위해 더 큰 역할을 수행해나가도록 노력할 것”이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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