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바이오 창업 활성화 방안] 제3차 창업활성화 관계장관회의 자료(부처합동)
- 등록일2017-03-28
- 조회수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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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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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관계부처합동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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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창업활성화
- 첨부파일
벤처·창업 붐! 우리 경제의 희망입니다.
- 황 권한대행, 제3차 창업 활성화 관계장관회의 개최, 창업 활성화 세부 실천전략 마련
- (대학발 창업 활성화) 창업 중심의 학사제도 도입, 대학창업펀드 조성
- (바이오 창업 활성화) 투자ㆍ회수 활성화, 맞춤형 규제정보 서비스 제공
[주요내용]
ㅇ 황교안 권한대행은 3월 27일(월)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창업 활성화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대학발 창업 활성화 방안」,「바이오 창업 활성화 방안」을 확정하고,
- 어렵게 이룩한 벤처ㆍ창업 붐을 이어 나가고,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의 돌파구로서 창업 활성화 정책을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을 강조
ㅇ 안건 주요내용
- (대학발 창업) 창업 중심의 교육과정ㆍ학사제도 마련, 창업 친화적 인사제도 도입, 대학 창업 자금지원 확대 등을 통해 대학을 혁신과 창업의 중심지로 집중 육성
- (바이오 창업) 바이오 창업펀드 조성, 전문 VC 육성, 규제 정보서비스 제공 확대 등 바이오 분야의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창업 지원을 통해 바이오 창업 활성화
□ 황교안 권한대행은 3월 27일(월)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창업 활성화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였다.
* 참석 : 기재부?미래부?국방부?농식품부?산업부?복지부?해수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공정위?금융위 위원장, 식약처장, 중기청장, 특허청장 등
□ 정부는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초 ‘창업활성화 방안’을 마련(제1차 창업 활성화 관계장관회의, 1.12)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ㅇ 특히, 지난 달부터 창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창업벤처 경진대회를 집중적으로 개최하여 도전과 성공 스토리의 발굴ㆍ확산과 창업에 필요한 자금 유치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는 대학을 혁신과 창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바이오 분야를 창업 붐 확산의 출발점으로 삼기 위한 세부 실천전략을 마련하고 정부의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하였다.
[대학발 창업 활성화방안]
□ 먼저, 창업 중심의 교육과정ㆍ학사제도 마련, 창업 친화형 교원 인사제도 마련, 대학창업의 자금기반 확충 등을 통해 대학을 혁신과 창업의 중심지로 집중 육성해 나간다.
ㅇ 기술혁신형 창업 프로그램의 운영과 학사제도 개편을 중점 지원하여 대학의 패러다임을 창업 중심으로 전환해 나가고, 실패에 대한 부담 없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대학창업펀드(’17년 160억원)?엔젤투자 등의 자금지원도 강화한다.
ㅇ 또한 온라인 창업교육 플랫폼?학교기업 등을 활용하여 현장밀착형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출연(연)?창조경제혁신센터?해외대학 등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공동 보육 및 글로벌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ㅇ 그간 사업단 단위로 개별 운영되던 대학 창업지원사업들의 연계?협업 방안을 마련하고, 교원창업 및 기술사업화를 장려하기 위한 제도 개선*과 산학협력단의 창업지원기능도 강화한다.
* 대학(원) 창업 등 산학연 협력 실적을 교원 재임용 평가 등에 반영
[바이오 창업 활성화 방안]
□ 고위험·장기·대규모 투자, 높은 규제 장벽 등 바이오 분야의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창업 지원을 통해 바이오 창업을 활성화해 나간다.
ㅇ 초기 창업기업 지원 바이오 펀드 조성(1,135억원), 코넥스 기술특례상장 요건 완화, 바이오 CVC(Corporate Venture Capital)* 육성 방안 마련 등을 통해 창업기업의 자금 조달을 적극 지원한다.
* 기업 자신의 자금으로 외부 스타트업 등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탈
ㅇ 범부처 바이오 규제개선 TF를 구성ㆍ운영하여 현장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나가고, 첨단 바이오의약품 신규 가이드라인 7종 제?개정, 의료기기 인허가 정보 등 규제정보서비스 제공을 확대한다.
ㅇ 또한, 병원발 창업 촉진을 위해 연구중심병원 인프라 개방 확대, 병원 R&D-창업 패키지지원사업(114억원) 등을 추진하고, 바이오 TIPS 확대, 초기 창업기업 전용 R&D 도입(20억원) 등 바이오 창업기업에 대한 R&D 지원도 강화한다.
ㅇ 송도, 오송 등에 창업공간·설비 확대, 바이오헬스 비즈니스 코어 센터 구축 등 전문보육조직 설치, 바이오 금융·규제·사업화에 특화된 인력양성 등 바이오 창업 인프라도 확충한다.
□ 황 권한대행은 “어렵게 이룬 벤처ㆍ창업 붐을 이어 나가고,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의 돌파구로서 창업 활성화 정책을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을 강조하였다.
※ (붙임) 1. 「대학발 창업 활성화 방안」2. 「바이오 창업 활성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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