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복지부, 바이오 제약산업 유공자 포상 및 기술이전 계약 격려
- 등록일2017-04-13
- 조회수2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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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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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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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바이오 제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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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바이오 제약산업 유공자 포상 및 기술이전 계약 격려
- BIO KOREA 2017, 5개 기업·연구기관 장관 표창, 해외수출·기술이전 4건 -
□ 보건복지부 방문규 차관은 4월 13일(木) “BIO KOREA 2017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해 바이오 제약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5개 기업·연구기관 관계자에 대하여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해외수출(1건)과 기술이전(3건) 계약 성사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 2006년부터 시작된 BIO KOREA 행사는 우리나라 제약·의료기기 등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역량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국내 유일의 보건산업 전문 컨벤션이고,
○ 바이오 제약산업 유공자 포상은 2014년부터 시상하여 올해 4번째로 기업·연구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 올해 장관 표창을 받은 기업·연구기관은 대웅제약 김도영 팀장, 우신라보타치 남택수 대표이사, 아주대학교 서해영 교수, 순천향대 이상기 교수, 파미니티 이지원 이사로 주요 성과를 다음과 같다. (가나다 순)
○ 대웅제약 김도영 팀장은 해외수출 계약 체결 및 합작법인 설립 등 우리나라 바이오기술의 세계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고,
○ 우신라보타치 남택수 대표이사는 식품 ODF(구강붕해필름) 개발 및 생산, 중국·터키와 ODF 제제기술 수출계약, 슬로베니아에 국내 최초 유럽 기준 EU GMP* 시설 구축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의약품 제조 기준)
○ 아주대학교 서해영 교수는 고효율 항암기능성 유전자·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하여 한미약품에 기술이전(‘16.05.01)하고 임상시험을 준비하는 등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 순천향대 이상기 교수는 보건의료 분야의 연구와 정부 출연연구소 및 기업의 CEO를 역임하며 기술사업화, 기술마케팅, 기술투자, 기술정보 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파미니티 이지원 이사는 미국 일반의약품(OTC) 8종 등록, 복지부 병원특성화센터 국책과제 산업화 주관 및 국내외 기술사업화 실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 또한, 유공자 포상식에는 안국약품이 베트남 HBN파마로 호흡기계 치료제인 시네츄라시럽(신약)을 5년간 수출하고, 파미니티가 일양팜으로 2건, 국립암센터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으로 1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는 행사도 함께 열렸다.
□ 이날 방문규 차관은 “우리나라는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우수한 인력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R&D를 통한 기술혁신과 기술이전 등에 집중한다면 조만간 큰 성과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면서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산업인 바이오 제약산업에 대하여 국가와 민간이 긴밀하게 협업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참고. BIO KOREA 2017 유공자 포상식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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