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국내 민간 종자시장 5,000억 수준
- 등록일2017-04-13
- 조회수3617
-
발간일
2017-04-11
-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 원문링크
-
키워드
#종자시장
- 첨부파일
국내 민간 종자시장 5,000억 수준
○ (목적) 정부의 종자산업 육성정책 수립 및 민간(업계·학계) 연구개발 등에 이용할 수 있는 종자산업 통계 마련을 위해,
- (경과) 종자산업법 일부개정(‘13.3월) 및 시험조사(‘14~15)를 거쳐
’16년「종자업실태조사(2015년 기준)」본 조사 실시
- (배경) 그간 국내
종자산업 관련 공신력 있는 통계자료의 부재로 종자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수립 및 사업 발굴 등에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여 기초통계 자료의 필요성
인식 확산
○ (의미) ‘16년 국가승인 통계로 공신력 확보, 국내종자업체의
판매규모, 주요 취급품목 및 연구인력 등 종자산업의 구조적 측면을 분석할 수 있는 기초자료 확보
○ (민간종자시장규모) 2015년 기준 종자생산·판매업으로 등록한 종자업체의 종자
판매액은 5,008억원으로 조사
- 종자 판매액 중 국내 판매는
4,414억원(88.1%), 해외수출은 564억(11.3%), 해외생산판매는 29억(0.6%)이며
- 부류별 판매액은 채소종자가 3,147억원(62.8%)으로 가장 많고, 과수
567억원(11.3%), 화훼 486억원(9.7%), 버섯 408억원(8.1%), 산림 200억원(4.0%), 식량 52억원(1.0%) 순으로
조사
○ (업체규모) 응답한 업체 1,207개 중 종자 판매액 5억원 미만은
1,061업체(87.9%), 5~15억원 88업체(7.3%), 15~40억원 41업체(3.4%), 40억 이상 17업체(1.4%)로 조사
○ (수출입 실적) 종자 교역규모는 연 1,154억원이며, 수출액은 564억원,
수입액은 590억원으로 수입종자 유통업체는 전체 종자업체 중 164개(13.6%) 수준
○ (연구개발) 신품종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종자업체는 353개(29.2%)이며,
종사자 10,339명 중 육종인력은 1,035명(10.0%)으로 조사
○
(정부지원희망) 종자업체의 지원요구사항은 운영자금융자(43.1%), 시설장비 임대(22.9%), 육종관련교육(11.8%) 등으로 조사됨
○ (향후추진) 2017년에는 종자업등록업체 외에 공공기관*으로 조사대상이 확대되며,
종자산업법 일부개정(‘16.12월)으로 육묘업 등록이 제도화됨에 따라 육묘업 시험조사(’17)를 거쳐 본 조사(‘18) 실시 예정
* 공공기관 : 국립농업과학기술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각 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
- 또한, 종자업실태조사 기초자료를 근거로 하여「제2차
종자산업육성 5개년 종합계획(2018~2022)」수립 추진
☞ 자세한 내용은 내용바로가기 또는 첨부파일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