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독일과 4차 산업혁명 대응 협력방안 논의
- 등록일2017-09-05
- 조회수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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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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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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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4차 산업혁명 대응 협력방안 논의
- 유영민 장관 독일 공학한림원 카거만 원장과 면담 및 4차 산업혁명 한-독 공동 워크숍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9월 4일(월) 오전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독일 공학한림원 헤닝 카거만(Henning Kagermann) 원장 및 독일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4차 산업혁명 대응 관련 한-독 간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 (독일측 참석자)마커스 헤스(Markus Heß)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 부국장, 스테판 아우어(Stephan Auer) 주한독일대사,헤닝 반틴(Henning Banthien) 플랫폼 인더스트리4.0 사무총장, 한스 요르그 스토츠(Hans Jorg Stotz) SAP IoT 담당 임원 등
□ 유영민 장관은 독일의 제조업 혁신전략인 ‘인더스트리 4.0’을 주창한 카거만 원장과 면담하며 4차 산업혁명 대응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ㅇ 유 장관은 독일이 다른 나라보다 발 빠르게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게 된 계기, 민간과 정부의 협력관계 등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 전반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였으며,
ㅇ 이에 카거만 원장은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전략을 추진하게 된 계기와 전략 등을 소개하고 곧 발족할 ‘4차 산업혁명위원회’ 등 한국의 대응방향에 대해 문의하였다.
□ 양측은 양국 간 협력이 4차 산업혁명의 효과적 대응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ㅇ 정보공유, 기술 및 인재교류, 등을 통해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관련 이슈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ㅇ 이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채널을 만드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하였다.
□ 한편 과기정통부는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와 함께 9월5일(화) 오후 판교 SAP 앱하우스에서 ‘4차 산업혁명 공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ㅇ 이번 행사는 한-독 양국 간 4차 산업혁명 관련 정책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ㅇ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독일의 ‘인더스트리4.0’ 전략을 담당하는 연방경제에너지부 마커스 헤스 부국장이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전략을 발표하며 독일의 제조업 혁신 전략과 향후 과제에 대해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 이번 공동 워크숍이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에 맞서 양국 간 협력이 한 단계 진전될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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