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ICT산업 생태계 조성
- 등록일2017-09-28
- 조회수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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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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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업통상자원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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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4차산업혁명#ICT산업
- 첨부파일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ICT산업 생태계 조성
- 산업부-휴대폰/가전 업계 간담회 개최 -
- 삼성전자, LG전자‘20년까지 휴대폰, 가전 및 전장 등에 10.5조원 국내 투자 -
□ 산업통상자원부는 9.27.(수) 12:00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백운규 장관 주재로 ?휴대폰/가전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ㅇ 이번 간담회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전환기에 있는 휴대폰/가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산업 투자와 상생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했다.
< 산업부-휴대폰/가전업계 간담회 개요 >
ㅇ 일시/장소 : ’17.9.27(수) 12:00∼13:30 / 여의도 켄싱턴호텔(15층 그랜드스테이션)
ㅇ 참석자
- (정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시스템산업정책관 등
- (업계) (휴대폰/가전 제조사) 삼성전자, LG전자 사장
(휴대폰 부품사) 이렌텍, 자화전자, 파트론 대표
(가전 부품사) 이코리아산업, 신성델타테크, 진양 대표
- (유관기관) 한국전지산업협회 부회장, 전자부품연구원 원장
□ 백운규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은 정보통신기술(ICT)산업이 직면한 중대한 도전이자 기회“임을 말하고 ”우리 휴대폰/가전산업이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ㅇ 먼저, 우리 휴대폰/가전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이룬 성공 유전자(DNA)를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가상증강현실(VR/AR) 및 스마트 카 전장분야 등 신산업 창출로 발전시켜야 하며, 이를 위해 선제적이고 도전적인 투자를 확대해 나가자고 말했다.
ㅇ 또한, 우리나라는 우수한 인력과 반도체 등 연관산업 기반도 튼튼해 혁신이 일어나기 좋은 곳이므로, 국내는 기술, 디자인, 품질을 주도하는 프리미엄 중심의 최첨단 제조혁신 기지로 특화하고 해외는 보급 단계의 범용제품 생산거점으로 분업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ㅇ 특히,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기술 중심의 정보통신기술(ICT)산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기술혁신이 상시적으로 일어나는 개방과 협력이 필요하며, 대·중소기업간 심화된 기술협력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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