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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창업초기기업에 투자하는 마이크로VC펀드 운용사 선정

  • 등록일2017-11-01
  • 조회수3221
  • 발간일
    2017-10-31
  • 출처
    중소벤처기업부
  • 원문링크
  • 키워드
    #창업초기기업# 마이크로VC펀드
  • 첨부파일
    • hwp 171101_창업초기기업에_투자하는_마이크로VC펀드_운용사_선정(투... (다운로드 449회) 다운로드 바로보기

 

창업초기기업에 투자하는 마이크로VC펀드 운용사 선정

- 모태펀드 90억원 출자, 연말까지 총 167억원 규모 펀드조성 예정 -

 

 모태펀드가 90억원을 출자하여 총 167억원 규모의 초기창업자 전용 마이크로VC* 펀드가 결성될 예정이다.

 *마이크로 VC란? : 초기 창업자에게 건당 3~5억원 규모로 투자하는 펀드

(도입배경) 벤처캐피탈 투자(건당 10억원)와 엔젤투자(건당 1억원)의 중간규모(3~5억원)로 투자가 필요하다는 업계의 의견을 반영하여 도입 (‘15년 도입)

 (유형) TIPS운영사, 전문엔젤 등이 운용하는 개인투자조합 유형(기업당 한도 3억원)과 유한책임회사(LLC)가 운용하는 한국벤처투자조합 유형(기업당 한도 5억원)으로 구분

 중소벤처기업부(차관 최수규)와 한국벤처투자㈜(대표 조강래)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등 액셀러레이터 4개사를 창업초기기업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조합형 마이크로VC펀드 운용사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선정된 운용사별로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대전에 소재한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직접 기업을 창업, 글로벌 M&A까지 성공한 이용관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대전의 연구 인프라 등을 활용한 고급기술(하이테크)분야 창업지원에 강점이 있으며

 영국계 사모투자전문회사(PE) 킹슬리캐피탈이 대주주로 있는 ‘킹슬리벤처스’는 해외 네트워크와 자금력을 바탕으로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제공할 수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번 출자사업은 총 4개 조합, 167억원 규모로 모태펀드가 각 펀드별 최대 56%까지 출자할 계획이며, 펀드 결성 후에는 창업지원법에 따라 창업초기(3년 이하)기업에게만 투자하게 된다.

 * 창업지원법 제19조의5에 따라 액셀러레이터가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하는 경우 펀드자금을 모두 창업초기기업에게 투자하여야 함 (모태출자공고 상 액셀러레이터가 아닌 자가 결성한 마이크로VC 펀드는 약정총액의 60%를 창업초기기업에 투자하여야 함)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액셀러레이터 주도의 마이크로VC 펀드 결성을 통해 기존 혁신 창업자 발굴·육성 역량에 투자까지 가능하게 되어 보다 빠른 혁신창업 사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민간의 액셀러레이팅 역량에 정부가 펀드 조성을 뒷받침함으로써 민간이 끌고 정부가 밀어주는 창업프로그램이 될 것”라고 밝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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