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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한·미·일 건강정책 전문가 모인다

  • 등록일2017-11-13
  • 조회수2675
  • 발간일
    2017-11-10
  • 출처
    보건복지부
  • 원문링크
  • 키워드
    #한·미·일 건강정책 전문가
  • 첨부파일

 

한·미·일 건강정책 전문가 모인다

"더불어 건강을 향하여"「2017 건강정책 국제포럼」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정기혜)은 11월 13일(월) 조선호텔에서 ‘지속가능한 개발(SDGs), 더불어 건강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2017 건강정책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따라 WHO에서 추진하고 있는 비감염성질환(NCDs; Non Communicable Diseases) 예방을 위하여 한국, 미국, 일본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장기 건강정책 방향에 대해 폭넓게 논의한다.

이날 연사로는,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보건부, 일본 후생노동성과 우리나라 복지부 건강정책 담당자가 참석한다.

WHO의 제이슨 리곳 박사(Dr. Jason Ligot)와 서울대학교 이종구 교수는 ‘SDGs와 NCDs 이행을 위한 국내외 현황과 대응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국가 건강정책의 중장기 계획 수립과 평가’를 위해서는 미국 보건부의 카터 블래이키 박사(Dr. Carter Blakey)와 일본 후생노동성 메구미 가와모토 박사(Dr. Megumi Kawamoto), 우리나라 복지부 이상진 과장이 참석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각각 미국의 ‘Healthy People 2020’, 일본의 ‘건강일본(健康日本) 21’, 우리나라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2020’의 경과와 발전 방향에 대해 소개한다.

보건복지부 이상진 건강정책과장은 "우리 국민 모두가 보편적 건강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정책의 방향성을 함께 점검하고, 나아가 국제사회와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복지부와 건강증진개발원은 이번 포럼 논의결과를 바탕으로 한ㆍ미ㆍ일 건강정책 분야의 정책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P2030) 수립 방향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1.<붙임 1> 2017 건강정책 국제포럼 계획
2.<붙임 2> 주요 연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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