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국가연구시설장비 효율적 운영·활용 정책 마련을 위한 현장 소통
- 등록일2018-01-10
- 조회수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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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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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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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국가연구시설장비
- 첨부파일
국가연구시설장비 효율적 운영·활용 정책 마련을 위한 현장 소통
- 「제2차 국가연구시설장비 운영?활용 고도화계획」(’18~’22)(안) 공청회 개최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기본법 제28조에 따라 마련한 「제2차 국가연구시설장비 운영·활용 고도화계획(’18~’22)(안)」(이하 ‘제2차 고도화 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1월 9일(화),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했다.
□ 이는 과기정통부가 지난 해 10월부터 ‘나눠쓸래?* TF’와 함께 직접 현장을 방문하며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한 ‘제2차고도화계획(안)’에 대한 연구현장의 폭 넓은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 연구장비 정책의 다각적인 측면을 검토하기 위해 연구자(신진/중견), 장비 관리?운영 관계자(대학, 출연연, 테크노파크 등), 과학기술 정책 전문가, 산업계 등 15인의 전문가로 구성
ㅇ 이날 공청회에는 충북대학교 최중국 교수(좌장),한국과학기술연구원 안재평 센터장, (사)한국분석과학기기협회 성낙형 사무총장 등 산·학·연 연구장비 관련 전문가 8명*을 포함, 200여명이 참석했다.
* 충북대 최중국 교수(토론 좌장),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안재평 센터장,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이민형 박사,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정상기 본부장, (사)한국분석과학기기협회 성낙형 사무총장,대전대 최종덕 교수, 영인과학 차경훈 이사,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정의덕 센터장
□ ‘제2차 고도화계획(안)’은 「제 1차 국가연구시설·장비 운영·활용 고도화계획(’13~’17)」의 성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연구장비의 공동활용을 촉진하고 장비 산업을 육성하고자 마련한 향후 5년간의 정책 방향과 추진 과제를 담고 있다.
ㅇ 계획(안)에는 연구장비 활용성 제고를 위해 연구장비 도입부터 운영?활용, 재배치?처분까지 전주기에 걸친 제도를 정비하고, 기업 등 민간이 더 편리하게 연구장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확충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ㅇ 또한, 연구장비(부품) 국산화를 통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종합 지원책도 제시되었다.
□ ‘2차 고도화계획’은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되는 의견과 더불어 관계 부처,기관 등의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보완한 후 1월 말 국가과학심의위원회 운영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ㅇ 과기정통부 임대식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혁신적 기술발전이 가속화됨에 따라 융합·협업 기반의 공동연구를 통한 시너지 창출이 요구되는 추세에, 국가 연구개발(R&D) 수행의 주요 인프라인 연구장비 활용 환경이 개선되면 연구문화를 선진화하고 연구 생산성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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