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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대 신산업 프로젝트 관련 기업부설연구소에 5년간 200억원 지원

- 핵심기술개발, 특허전략 수립, 해외 마케팅 등 패키지 지원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1월 16일, 2018년 ‘우수기술연구센터(ATC, Advanced Technology Center) 사업’의 신규 지원계획을 공고하였다고 밝혔다.

ㅇ 우수기술연구센터(이하 "ATC") 사업은 우수한 기술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 부설연구소를 ‘우수기술연구센터(ATC)'로 지정·육성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연간 4억 원 이내, 최대 5년간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ㅇ ATC는 사업 성과가 우수*하고 참여 기업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 산업부는 ’03년부터 ’17년까지 총 501개의 기업부설연구소를 ATC로 지정한 바 있다.(사업개요 별첨)

 * (사업성과) 세계일류상품 지정기업 434개 중 ATC 기업 90개(세계시장 점유 1위 품목 28개), R&D 집중도 5.9%(독일 히든챔피언 기업 6% 수준), 이외 다른 R&D 사업 평균대비 성과 우수(특허 1.4배, 사업화 성공률 1.6배, 매출액 2.7배, 고용 6배)

□ 금년 ATC 사업은 작년 12월 18일 산업부에서 발표한 “새 정부의 산업정책 방향”의 핵심 내용 중 하나인 ‘5대 신산업* 프로젝트’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업부설 연구소를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 전기·자율주행차, IoT 가전, 에너지신산업, 바이오·헬스, 반도체·디스플레이

ㅇ 산업부는 상반기 중 5대 신산업 프로젝트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 분야의 ATC를 총 10개 이상 선정하여 향후 5년간 약 2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ㅇ 이를 통하여 5대 신산업 프로젝트 분야의 핵심기술을 개발할 역량이 있는 연구소를 선정·지원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의 조기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와 아울러, 산업부는 ATC 선정 기업에 대해서 ‘한국특허전략개발원(舊 지식재산전략원)’의 특허분석 컨설팅* 지원, ‘코트라’의 Pre-월드챔프 사업**과 연계한 맞춤형 해외 마케팅 지원을 실시하여,

 * 기존 장벽특허에 대한 중복연구 회피하고 특허의 질적 수준을 제고할 수 있는 특허 분석을 지원(건당 15백만원)하여 지식재산권(IP) 강화

** 코트라(KOTRA)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목표 시장을 선정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맞춤형 해외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건당 최대 42백만 원)

ㅇ ATC 참여 기업부설연구소 역량 강화와 연구개발 결과의 사업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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