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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제8회 국제 CCUS 콘퍼런스 개최

  • 등록일2018-01-24
  • 조회수2975
  • 발간일
    2018-01-24
  •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원문링크
  • 키워드
    #CCUS
  • 첨부파일

 

제8회 국제 CCUS 콘퍼런스 개최

 

◇ 국내·외 300여명의 CCUS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혁신성과 창출을 위한 협업과 소통의 장 마련

◇ CCUS 분야 한-EU 공동 워크숍, 세계 최고 전문가 초청 강연, 국내·외 연구성과 발표, 전문가 토론회, 성과물 전시 등 프로그램 운영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재)한국이산화탄소포집및처리연구개발센터(센터장 박상도, 이하‘KCRC’) 주관으로 1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라마다프라자 제주 호텔에서 ‘제8회 국제 CCUS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본 행사는국내·외 CCUS 연구자간 연구 성과 교류 등을 통해 국제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11년부터 매년 300여명의 전문가 참여로 진행하고 있다.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저장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발전소, 제철소 등 이산화탄소(CO2) 대량발생원으로부터 CO2를 포집한 후 유용물질로 전환하거나 안전하게 육상 또는 해양지중에 저장하는 기술

?CO2 유용 물질로 전환·활용하는 시장이 ’30년 기준 연(年) 1조 달러 규모로 전망(GCI, ’17)되어, G20 주요국은 신기후체제 대응 핵심 전략 기술로 집중 투자 중

 

□ 이번 행사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분야별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되며 이외에도 전문가 토론회, CCUS 연구기관의 전시회, 교육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 행사 첫날 대학생·기업을 대상으로 CCUS 기술의 개요(동국대 박정훈),포집 공정기술의 이해(대림산업 한선구) 등 CCUS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ㅇ 행사 이틀째부터 행사가 본격화 되어 포집, 저장, 전환 각 분야별로총 54개의 발표가 진행된다.

ㅇ 또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전전력연구원 등 주요 CCUS 연구기관의 연구현황과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ㅇ「탈석탄 정책과 CCUS」라는 주제로 산학연 전문가 9인의 100분 토론회를 개최하여, 탈석탄 시대 CCUS 활성화 전략을 논의한다.

 

□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각 국의 CCUS 기술개발 추진현황 관련하여 총 5건의 초청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ㅇ Rahul Anantharaman(노르웨이 SINTEF)는 시멘트 산업에 포집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유럽연합(EU)의 프로젝트를, Paul Cobden(네덜란드 ECN)은 유럽연합(EU)의 철강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한다.

ㅇ 이외에도 독일, 미국과 노르웨이의 CCUS 기술개발 현황에 대해 해외연사가 발표할 예정이다.

 

□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한국과 유럽연합(EU)간 혁신적인 CO2포집기술개발 협력을 위해 ’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공동 워크숍도 개최한다.

ㅇ 이번 워크숍에서한-EU 공동으로 추진 중인 4개 프로젝트에 대한 성과 발표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논의를 통해 양 국가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oreacc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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