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바이오업계 2018년도 신년인사회 개최
- 등록일2018-01-29
- 조회수2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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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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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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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업계 2018년도 신년인사회 개최
- 바이오산업 혁신성장을 통한 글로벌 도약 다짐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와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는 ’18.1.26.(금), 팔래스 호텔(서울)에서 바이오업계·유관기관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바이오업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ㅇ 신년인사회에는 이승우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업정책관과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주)마크로젠 회장), 강수형 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바이오업계의 노고와 성과를 격려했다.
ㅇ 바이오업계는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을 기회요인으로 삼아 글로벌 바이오 강국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 바이오업계 신년인사회 개요 >
ㅇ (일시/장소) 1. 26(금) 17:00~20:00 /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 A홀 (별관 지하1층)
ㅇ (주요 참석자) 이승우 시스템산업정책관,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바이오협회장), 강수형 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 이병건 종근당 부회장 등 업계, 유관기관, 학계 등
< 그간의 평가 >
□ 이승우 정책관은 신년사를 통해 국내 바이오산업은 지난 5년간(‘12-’16) 생산규모가 연평균 5.6%, 수출은 연평균 9.9% 증가하여 글로벌 진출 노력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ㅇ 특히, 지난 해 국내 바이오벤처가 수억 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것처럼 국내 신약기술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이어지고 있는 등 그간의 R&D 투자가 결실을 맺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 향후 전망 및 정부 지원 방향 >
□ 이 정책관은 “전 세계적인 고령화와 의료비 증가 추세는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 이에 정부는 이러한 기회요인과 우리가 가진 강점을 살려 국내 바이오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혁신성장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① 맞춤 신약개발 투자와 혁신 생태계 구축
ㅇ 빅데이터, AI기반의 맞춤 신약개발 투자와 창업 초기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대학-벤처-제약사간 기술이전과 사업화 촉진을 통해 혁신적 산업 생태계를 구축
②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규제 해소
ㅇ 우리의 강점인 방대한 바이오 빅데이터 활용 플랫폼을 구축하고 서비스 실증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관계부처와 협업을 통해 걸림돌이 되는 규제도 적극적으로 발굴?개선
③ 지역 바이오 클러스터 육성
ㅇ 각 지자체가 보유한 바이오산업 역량을 분석해 지역 바이오 클러스터 강점을 극대화하고 지역간 연계를 강화해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 클러스터를 육성
□ 이에 대해, 업계를 대표해 서정선 바이오협회장은 바이오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바이오창업 지원, 글로벌 주요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바이오분야 규제개선을 위해 산?학?연?관이 함께 협력하기로 다짐하였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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