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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22년까지 중견기업 5,500개, 신규 일자리 13만개 창출

  • 등록일2018-02-06
  • 조회수2537
  • 발간일
    2018-02-05
  •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 원문링크
  • 키워드
    #일자리
  • 첨부파일

 

‘22년까지 중견기업 5,500개, 신규 일자리 13만개 창출

- 1조 클럽 80개, 지역거점 중견기업 50개, 수출 중견기업 비중 50% -

- 「중견기업 비전 2280」 세부 이행방안 발표 -

 

 

□ 새정부의 중견기업 정책 혁신방안에 따라 ‘22년까지 월드챔프 1조클럽* 80개가 육성되고 중견기업 수는 5,500개로 확대할 전망이다.

 

* 월드챔프 1조 클럽 : 매출액 1조원 이상이며 혁신역량이 우수한 중견기업

(R&D 비중 3%↑ or 수출 비중 30%↑ or 매출액 성장률 15%↑)

 

ㅇ 이를 위해, 정부는 ‘중소 → 중견’으로의 성장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제도를 개선하고, 지역거점 중견기업 50개 육성, 수출 중견기업 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백운규)는 2.5일(월) 혁신형 중견기업 중 하나인 ‘네패스’를 방문하여 “중견기업 정책혁신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중견기업 비전 2280」 세부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 네패스 : 반도체 패키징 기술 우수기업으로 차세대 인공지능(AI) 칩 개발 등 혁신성장 선도, ‘10~’17년 665명(협력사 포함) 신규고용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

(’15년 월드클래스 300 선정, ’18년까지 29억원 지원)

 

ㅇ 워크숍에는 일진글로벌, 아모텍, 신성이엔지, 더존비즈온, 마크로젠 등 10여개 중견·강소기업이 참여하였으며,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코트라(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케이디비(KDB)산업은행 등 중견기업 유관기관간 '중견기업 혁신성장 양해각서(MOU)' 체결식도 진행했다.

ㅇ 백운규 장관은 “향후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청년이 가고 싶은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주체로서 혁신적 중견기업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 “강소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혁신형 중견기업을 육성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중견기업 정책혁신 워크숍」 개요 >

 

ㅇ 일시 / 장소 : ’18.2.5(월) 14:30∼17:10 / 네패스(청주 오창산업단지)

 

ㅇ 참석자 : [산업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유관기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KIAT, 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KDB산업은행
[업계] 일진글로벌, 아모텍, 신성이엔지, 더존비즈온, 마크로젠 등

 

ㅇ 주요일정 : ①중견기업 혁신성장 양해각서(MOU)*, ②「중견기업 비전 2280」 발표 및 토론, ③네패스 반도체 패키징 생산공정 시찰

 

* 중견기업 유관기관(한국중견기업연합회·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무역보험공사·산업은행)간 중견기업 혁신역량 제고 및 지원 사업 연계 강화 등 협력 확대를 위한 MOU

□ 중견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우리 경제의 허리로서, 우리나라가 산업경제의 활력을 회복하고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로 진입하기 위한 핵심 기업군이라 할 수 있다.

 

ㅇ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 독일, 일본,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해 중견기업 수 및 고용 비중이 낮으며, 내수·소규모 중심, 대기업 의존적 성장으로 해외시장 개척, 연구개발(R&D) 투자 등 자체혁신 역량이 부족하고 국제 경쟁력이 미흡한 상황이다.

 

□ 이에 산업부는 작년 9월 이후 3개월 간 중소기업벤처부, 공정거래위원회, 특허청 등 7개 관계부처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유관기관 및 학계, 업계 등 총 90여명으로 구성한

 

ㅇ 「중견기업 정책혁신 범부처 TF」를 운영해 기존 중견기업 정책을 전면 재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ㅇ 특별팀 논의 결과를 비롯해 수차례 간담회, 현장방문, 관계부처 협의 등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중견기업 비전 2280」을 마련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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