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현장검사 강화로 연구사고 제로(zero) 구현한다
- 등록일2018-02-20
- 조회수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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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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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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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현장검사 #연구사고
- 첨부파일
현장검사 강화로 연구사고 제로(zero) 구현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과유전자변형생물체(이하 ‘LMO’)* 연구시설에 대한 안전성 강화를 위해 2018년도 현장검사를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 Living Modified Organism : 유전자재조합기술과 세포융합기술 등의 현대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해 새롭게 조합한 유전자를 포함하고 있는 생물체
ㅇ 관련 법*에 따라 대학·출연(연)·기업부설(연) 등 관리대상기관 중 검사주기,취약정도 등을 고려해 선정한 470개 연구실 보유기관 및 161개 LMO 보유기관(408개 연구시설)**이 대상이며,
* 연구실안전환경조성에 관한 법률, LMO의 국가간 이동 등에 관한 법률
** 연간규모 : (연구실) (’15)300개 → (’16)400개→ (’17)420개 → (’18)470개
(L M O) (’15) 83개 → (’16)113개 → (’17)137개→ (’18)161개
ㅇ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한 점검단을 통해 법적 안전기준의 충족여부 등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해 조치할 예정이다.
□ 특히, 과기정통부는 본격적인 지도·점검에 앞서 기관 차원의 자발적 안전관리체제 정착을 유도하고 현장과의 소통 강화 등을 위해 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사전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ㅇ 사전설명회는 연구실·LMO로 나눠 3일에 걸쳐 진행되며*, 안전관리에 관한 정부정책 방향 및 관련 법·제도, ’18년도 현장검사 계획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 연구실(상반기) : 2.20.(화) 13:30, 서울 교통회관
LMO : 2.21.(수) 13:30, 대전 무역회관 / 2.23.(금), 서울 농수산식품유통공사
□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현장검사가 그간 연구현장의 전반적인 안전 수준을 제고하는데 큰 역할을 해 왔으며 앞으로도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ㅇ 특히, 과기정통부는 현장검사 외에도 교육프로그램 운영, 우수연구실인증제 시행, 환경개선 지원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확산 및 연구현장 지원 활동들을 병행해나갈 계획으로
ㅇ 이러한 과학기술 인재 보호 노력이 과학기술계로 더 많은 우수인재를 유치하고 연구개발활동을 활성화시키는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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