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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지역별 보건의료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마련

  • 등록일2018-03-14
  • 조회수3295
  • 발간일
    2018-03-13
  • 출처
    보건복지부
  • 원문링크
  • 키워드
    #보건의료정책 #기초자료
  • 첨부파일
    • hwp [3.14.수.조간]_지역별_보건의료정책_수립을_위한_기초자료_마련... (다운로드 374회) 다운로드 바로보기

 

지역별 보건의료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마련

-「’11년~’16년 보건의료 실태조사」결과 공개 -

 

< 보건의료 실태조사 주요 결과 >

 

ㅇ (OECD국가와 비교) 우리나라의 인구 천 명 당 병상 수(韓 13.0 vs. OECD 4.7), 인구 백만 명 당 MRI 수(韓 27.2 vs. OECD 15.5), 입원환자 평균재원일수(韓 14.5 vs. OECD 8.1), 인구 1명 당 외래환자 수(韓 14.6 vs. OECD 6.9) 모두 OECD 국가 평균 대비 많은 수준

   * 가장 최근 자료를 토대로 산출(우리나라: ’16년, OECD국가 평균: ’15년)

 

ㅇ (요양병원) 요양병원 수는 연평균(‘11년~’16년) 7.6% 증가했고, 특히, 300병상 이상 요양병원 수는 31.5%, 입원진료비는 33.3% 급증

 

  - 활동인력(의사·간호사·약사)의 연평균 증가율도 요양병원에서 가장 높음

 

ㅇ (인력) ‘16년, 보건의료기관*에서 활동하는 의료인력은 의사 9만 8000명, 간호사 18만 명, 약사 3만 4000명이며, 연평균(‘11년~’16년) 의사 2.9%, 간호사 8.7%, 약사 1% 증가

   * 보건의료기관 :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병·의원, 요양병원, 치과병·의원, 한방병·의원), 보건기관(보건소 등), 약국, 조산원

 

  - 반면, 의사 7,000명, 간호사 7만 5000명, 약사 1만 명은 보건의료기관 외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추정*

   * ’16년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자료로 산출

 

ㅇ (자체충족률*) ‘16년, 부산, 대구가 각 89.6%로 가장 높은 수준이었으며, 그 외 80% 이상인 지역은 서울, 광주, 대전, 울산, 전북, 제주였음
   * 환자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입원진료를 받은 비율

 

  - 특히, 치료 난이도가 높은 전문 진료 질병군 입원진료는 서울의 자체충족률(94.1%)이 가장 높고, 대구(83.1%), 부산(80%) 등도 높은 편

 

ㅇ (외래환자) ‘16년, 외래환자의 75%는 의원을 이용했고, 그 외에 종합 병원(9.5%)과 병원(9.4%), 상급종합병원(5.5%), 요양병원(0.6%) 순으로 이용

 

  - 외래환자 진료비는 의원(54.1%), 상급종합(18.0%), 종합병원(17%), 병원(9.9%), 요양병원(0.6%)순으로 발생, 상급종합병원은 환자 수 대비 진료비 비율이 높은 편이고, 의원은 환자 수에 비해 진료비 비율이 낮은 편

 

ㅇ (경증외래환자*) '16년, 경증외래환자 진료건수는 2억 8000만 건으로 연평균(‘11년~’16년) 1.5% 증가, 경증외래진료비는 5조 원으로 연평균 5.0% 증가
   * 외래 약제비 본인부담률 차등적용이 되는 52개 질환의 외래환자

 

  - 상급종합과 종합병원은 전체 외래환자 중 경증환자 구성비 감소, 100병상 미만 병원과 요양병원, 의원에서 경증환자 구성비 증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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