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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협회’창립총회 개최

  • 등록일2018-04-11
  • 조회수2855
  • 발간일
    2018-04-11
  • 출처
    보건복지부
  • 원문링크
  • 키워드
    #마이크로의료로봇협회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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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협회’창립총회 개최

 


◇ 기업, 병원 등 65개사 참석 [4.10.(화), 14시, 광주광역시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

◇ 국정과제 ‘마이크로의료로봇’의 주체, 세계 마이크로의료로봇시장 선점

◇ 복지부 “4차산업혁명 융합의료기기 대표 아이템으로 적극 육성할 것“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4월 10일(화) 광주광역시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에서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협회’(이하 ‘협회’) 창립총회를 열었다.

 ㅇ 총회에는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협회장으로 추대되는 인트로메딕 심한보 대표 등 14명의 발기인과 보건복지부 양성일 보건산업정책국장, 산학연병 65개 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협회의 출범에 함께하였다.

    * 대한의사협회 김록권 상근부회장,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안병철 상무,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 박종오 센터장,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가천대길병원, 전남대병원 등

 

□ 협회는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마이크로의료로봇산업 성장 생태계 조성”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제품 상용화 기술개발과 전후방 연관산업 클러스터화를 통해 시장진출을 지원한다.

 ㅇ 또한 마이크로의료로봇산업으로 신규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협회는 보건복지부 설립허가를 거쳐 사단법인으로 출범하며 참여기업 및 병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심한보 회장은 “진입장벽이 높은 의료기기산업에서 한국이 비교우위를 갖는 마이크로의료로봇이 신속하게 시장진출을 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협의하여 과감한 정부의 투자와 규제개선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선진국을 중심으로 마이크로의료로봇 선도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마이크로의료로봇산업은 기 확보된 기반기술 및 특허를 기반으로 이미 시장을 선점당한 일반 의료로봇(예, 다빈치)과 달리, 수출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미래산업으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ㅇ 우리나라 마이크로의료로봇 기술은 이미 세계기술을 선도하는 수준으로, 국내에서 이제까지 개발된 마이크로의료로봇은 해외*에서도 인정 받고 있는 상황이다.

    * 이탈리아에 기술이전된 대장내시경로봇, 미국 FDA인증을 받은 캡슐내시경, 세계최초로 개발된 혈관치료 마이크로로봇, 암치료용 박테리아나노로봇, 최근 미국 스타트업에 기술 이전된 줄기세포마이크로로봇 등

 ㅇ 그러나 마이크로의료로봇산업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에 비해 정부의 지원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협회의 출범은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기업과 병원이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하는 시도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 행사에서 양성일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마이크로의료로봇 산업 성장 생태계 조성사업의 마스터플랜을 올해 내에 세우고, 우리나라 미래 신성장산업으로서 4차산업혁명 대응 아이템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하였다.

 ㅇ 또한 “마이크로의료로봇 상용화 연구개발부터 생산지원, 임상 등 제품화 과정을 전주기적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마이크로의료로봇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업과 병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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