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 기술력 확보에 2.2조원 투자
- 등록일2018-05-16
- 조회수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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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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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관계부처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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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인공지능 투자
- 첨부파일
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 기술력 확보에 2.2조원 투자
- 4차위, 인공지능(AI) 우수인재 5천명, 데이터 1.6억건 등의 “인공지능 R&D전략”의결 -
- 드론, 빅데이터, 산업기상관측망 등 확대로 산림피해 연 5% 줄이는 “지능형 산림재해대응 전략”도 의결 -
□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이하 ‘4차위’, 위원장 장병규)는 5월 15일 16시 광화문 회의실에서 제6차 회의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 R&D 전략」과 「지능형 산림재해대응 전략」 등을 심의·의결하였다.
ㅇ 제3차 회의(‘17.12.28)에서 의결한 「초연결 지능형 네트워크 구축방안」이 산업혁명의 핵심기반인 지능형 DNA(Data-Network-AI) 대책의 N과 관련된 내용이었다면 이번 「인공지능 R&D 전략」은 A에 관한 계획이다.
- 「인공지능 R&D 전략」이 4차위에서 의결됨에 따라 당초 계획대로 인공지능기술이 확산되어 각 분야의 혁신성장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ㅇ 또한, 효과적인 산림자원 관리에 지능정보기술(ICBMA)의 활용 확대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지능형 산림재해대응 전략」이 의결됨으로써 국민에게 휴식처이기도 한 산림자원의 경제적 부가가치가 더욱 제고될 전망이다.
ㅇ 아울러, 지난해 제2차 회의(‘17.11.30)에서 의결한 「혁신성장을 위한 사람중심의 4차 산업혁명 대응계획」 추진현황과 4차위가 사회적 합의에 기반한 규제혁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규제·제도혁신 해커톤” 합의사항 이행현황도 함께 점검하였다.
□ 장병규 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ㅇ 「인공지능 R&D 전략」과 관련, 막대한 사회적?경제적 파급력을 가지고 있는 인공지능의 현 상황을 기술-인재-기반으로 구분하여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국내 경쟁력을 고려한 인공지능 기술력 조기 확보 전략을 마련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 현재 우리나라의 인공지능 기술력은 미국과 중국 대비 취약하지만 인공지능의 기반이 되는 ICT 산업이 두루 발전되어 있고, 분야별로 상당한 데이터가 축적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 비해 인공지능을 개발?활용할 수 있는 여건이 양호하며 민관이 합심한다면 글로벌 경쟁력 확보뿐만 아니라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비전을 제시하였다.
- 아울러, 인공지능 설계단계부터 사회적 편견 배제 등 윤리적 기준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인공지능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도 동반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ㅇ 「지능형 산림재해대응 전략」과 관련하여서는, 중요 국가자원인 산림자원이, 매년 산불 등의 재해로 인하여 큰 피해를 보고 있으므로 지능형 기술을 신속하게 적용하여 산림피해를 줄이고 효율적 관리체계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였다.
□ 6차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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