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39개 병원 5천만 명 규모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구축
- 등록일2018-05-17
- 조회수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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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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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업통상자원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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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바이오헬스 빅데이터#빅데이터
- 첨부파일
39개 병원 5천만 명 규모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구축
- 개인정보가 강력하게 보호되는 분산형 빅데이터 방식으로 구축 -
- 맞춤신약·의료기기 개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활성화 기대 -
- 산업부, 분산형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사업단 출범 및 기념 포럼 개최-
? 2020년까지 39개 병원 5천만 명 분의 의료데이터가 가상의 빅데이터로 구축되어 이를 이용한 맞춤신약·의료기기 개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등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ㅇ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16일(수) 아주대학교병원(경기도 수원)에서 ‘분산형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사업단 출범식’을 갖고, 사업단 참여기관간 협력을 다짐했다.
< 행사 개요 >
? 일시/장소 : ‘18. 5. 16(수) 14:00 ~ 16:00, 아주대학교병원 대강당(수원)
? 참석자 : 최남호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 박형주 아주대학교 총장, 박래웅 사업단장, 사업단 참여기관, 산·학·연·병원 관계자 등 총 200여명
? 주요 행사내용 : (1부) 사업단 출범식, (2부)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포럼
□ 분산형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사업은 각 병원별로 상이한 포맷의 의료데이터를 표준화하되, 이를 한 곳에 모으는 것이 아니라 각 병원에 그대로 두고 거점(플랫폼)으로 연결하게 된다.
ㅇ 이후 활용단계에서 분석용 소프트웨어를 통하여 각 병원의 통계적 분석결과*만을 연구의뢰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연구의뢰자가 개별 환자의 정보에 접근하거나 볼 수 없어 개인에 대한 의료정보가 병원 외부로 나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예) 통계적 분석결과는 ‘㉮병원의 고혈압 약 처방비중은 A약 ○○%, B약 △△%이며 A약이 B약보다 신장질환 발생위험을 □□배 낮춤 등’과 같은 형태로, 개인에 대한 의료정보가 포함되지 않음
ㅇ 특히, 통계적 분석결과에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는지 여부를 각 병원과 사업단에서 각각 검증함으로써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이중의 안전장치를 갖추게 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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