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

‘문재인 정부의 기초연구진흥 기본방향’마련

연구자 중심, 국민 중심의 기초연구 청사진 제시

- 「제4차 기초연구진흥종합계획('18~'22)(안)」 -

◇ 기초연구가 보편적으로 지향해야 할 기본가치 및 원칙 제시

◇ 실질연구비 지원으로 우수연구 강화, 생애기본연구비로 연구 안전망 구축

◇ 연구몰입을 위한 과제 수행/평가, 연구 행정/문화 관련 제도 개선

◇ 기초연구 과정과 결과를 국민이 체감 할 수 있는 체계 마련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향후 기초연구 정책방향을 ‘연구자 중심, 국민 중심’으로 혁신하고 연구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 의미 있는 연구에 과감히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ㅇ 과기정통부는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문재인 정부의 기초연구진흥 기본방향,(제4차 기초연구진흥종합계획('18∼'22))」을 발표했다.

ㅇ 지난해부터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테스크포스(T/F)와 자문위원회 운영, 연구자를 포함한 대 국민 의견수렴*, 관계부처 협의, 기초연구진흥협의회 사전 심의 등을 통하여 현장의 수요에 기반한 계획을 마련해왔다.

* 대국민 설문조사(총4회/1,385명), 온·오프라인 공청회(약 200명)를 통하여 계획의 방향 설정, 추진과제 도출, 수정·보완 등

기초연구 진흥을 위한 기본 원칙
 
□ 이번 계획에서는 기초연구의 이러한 특성을 반영하여 향후 기초연구 정책이 보다 긴 호흡을 갖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먼저 정부와 연구자를 비롯한 기초연구 관련 주체들이 보편적으로 지향해야 할 기본가치와 원칙을 도출하였다.

ㅇ 연구자 및 대국민 의견수렴을 통해 도출된 ‘창의성 / 자율성 / 다양성 / 안정성 / 책임성’이라는 기본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기초연구 정책수립, 연구지원 및 연구수행에 있어 실천해 나갈 10가지 기본원칙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계속)

☞ 자세한 내용은 내용바로가기 또는 첨부파일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