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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헬스케어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협의체」본격 가동한다

  • 등록일2018-07-19
  • 조회수3642
  • 발간일
    2018-07-18
  • 출처
    보건복지부
  • 원문링크
  • 키워드
    #헬스케어
  • 첨부파일
    • hwp [보도참고자료]_「헬스케어_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_기술혁신)_협의... (다운로드 166회) 다운로드 바로보기

 

「헬스케어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협의체」본격 가동한다.
- 제1차 헬스케어 오픈이노베이션 협의체 분과회의 개최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난 7월 12일(목)에 출범한 「헬스케어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협의체」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 오픈이노베이션 : 기업들이 연구개발·사업화 과정에서 타 기업·연구소 등의 외부기술과 지식을 활용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경영 전략

 

이날 바이오 클러스터(연합지구)가 중심이 되는 ‘플랫폼 분과’가 1차 회의(7월 18일,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를 개최한다.

* 플랫폼(platform) : 공통의 활용요소를 바탕으로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기도 하지만, 보완적인 파생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제조할 수 있는 기반

 

협의체는 클러스터(연합 지구), 기업, 병원, 투자자 등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이 작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바이오헬스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

 

협의체는 바이오 클러스터(16개), 유관협회(4개), 연구중심병원(10개),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9개) 등 63개 기관으로 구성되었고, 앞으로 혁신창업센터가 간사기관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는 클러스터(연합 지구) 등 시설·장비 및 주요 연구인력에 대한 정보를 DB화 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하여 구체적 실천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분과내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등 산업별 네트워킹의 장 마련, 참여 기관 간 협업 프로그램 등 효과적인 분과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날 ‘플랫폼 분과’ 회의를 시작으로 7월 넷째 주에 Seed, 인력양, 투자 등 나머지 3개 분과회의가 개최되며, 연말에 전체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 seed : 씨앗이라는 뜻으며, 바이오 분야에서는 우수 물질을 의미

 

보건복지부 양성일 보건산업정책국장은 “플랫폼 분과회의를 시작으로 협의체가 본격 가동됨으로써 실질적 수요자인 기업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신속하게 연계,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허가 등 규제개선, 세제지원 등 현장의 요구사항을 적극 발굴하여 타 부처와 협의가 필요한 사안들도 적극적인 부처 간 협의를 통해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1.플랫폼 분과 회의 개요
2.플랫폼 분과 회의 참석기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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